[제안] 용어 정리 좀 해주십시요.
- 글쓴이
- 관전평
- 등록일
- 2002-04-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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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하시는 분들이 용어를 좀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공계출신, 이공계 인력을 박사급 연구원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대졸 이상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이공계통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으로 정의하는 분들도 있고 읽는 저로서는 좀 혼란스럽군요.
이공계인력 축소도 대학원을 정리하자는 건지, 학부정원을 줄이자는 것인지도 혼란스럽습니다. 김덕양님은 대학원이상, 특히 박사급인력에 촛점을 두고 얘기하시는 듯하고, 소요유님은 양쪽 다 섞어쓰시니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인력축소와 질적 정비를 섞어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질적으로 정비하면 인력이 줄어드는 것인지, 인력을 줄여서 질을 높이자는 것인지, 질을 높이고 인력을 줄이지 말자는 것인지... 그리고 각 방법에 대해서도 이것이 옳다라는 주장과 함께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인 지, 또 그게 바람직한 지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이공계출신, 이공계 인력을 박사급 연구원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대졸 이상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이공계통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으로 정의하는 분들도 있고 읽는 저로서는 좀 혼란스럽군요.
이공계인력 축소도 대학원을 정리하자는 건지, 학부정원을 줄이자는 것인지도 혼란스럽습니다. 김덕양님은 대학원이상, 특히 박사급인력에 촛점을 두고 얘기하시는 듯하고, 소요유님은 양쪽 다 섞어쓰시니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인력축소와 질적 정비를 섞어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질적으로 정비하면 인력이 줄어드는 것인지, 인력을 줄여서 질을 높이자는 것인지, 질을 높이고 인력을 줄이지 말자는 것인지... 그리고 각 방법에 대해서도 이것이 옳다라는 주장과 함께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인 지, 또 그게 바람직한 지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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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석박사 이상의 인력에 대하여 관심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로 연구를 이끌어 갈 인력이가 때문입니다. 좀 매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학부의 경우에는 실제로 연구현장에서 세계와 대적하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윗 글은 학부 + 대학원을 통털어 이공계 인원에 대한 수요공급에 대하여 쓴 것입니다. 물론 촛점은 연구인력=석박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