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를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나쁜가요?
- 글쓴이
- 대딩
- 등록일
- 2002-08-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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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병역도 해결하고, 학력도 쌓기 위한 부가적인 목적을 가진다고 나쁜 건가요?
주어진 과제를 해결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기가 무어든.
아...........................어찌할까나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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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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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이거 정말 고민중입니다. 유학을 가려면 군대가는게 낫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울나라에선 유학을 더 인정해주니... 근데 개인적으로는 군대안가고 학문에 정진하는게 더 보람될듯 하거든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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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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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말로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병역은 자신의 미래 계획을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셔요. 병역을 편하게 하기 위해 미래 계획을 수정하시지 마시고 정말 후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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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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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대부분 군대 갔다올때 덩달아(?) 군대 다녀온다고해서 긴 인생살이에서 크게 손해볼것같지는 않다고 선배님들이 말을 하시던데요. 또 다른 선배는 안가는 애들이 주위에 있으니까 자꾸 비교가 되니까 그게 문제다 그러시더라구요. 특례를 선택할경우에는 아주 여러가지 팩터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거 정말 머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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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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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정도는 군대에 가는 걸 추천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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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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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역으로 갔다오는 것보단 나을겁니다..아무리 그래도 2년 완전히 공치면서 머리 썩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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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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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군대다녀온분은 특례를 하는것이 낫다고 하고, 특례하고 있는 사람들은 군대갔다 오라고 합니다..뭐가 더 올은건진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나도 전문연이라 그런지 빨랑군대다녀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고....^^*.근데 확실한건 외국으로 나갈생각이면 군댄 다녀오는게 좋습니다..전문연은 별의별 제약이 많아서....쩝..갑자기 슬포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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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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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냐구요..나쁜걸 제대로 함 보셔야겠네. 그거 별루 안나쁜거에요..그러니까 대학원가세요. 나중에 후회할수는있겠지만. 물론 좋을수도있고. 군대 안갔다와봐서 그렇게 좋은건 모르겠구. 다만 제약이 따른다는게 싫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