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광주과기원 학생 학습 포기율 KAIST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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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유
- 등록일
- 2002-09-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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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 광주과학기술원 학생들의 학습 포기율이 같은 성격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영춘(金榮春.한나라당) 의원은 26일 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에 대한 국감에서 '광주과학기술원 학생들의 학습 중도 포기율은 4.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대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며, KAIST의 2.0%에 비해 배 이상 높은 것이다.
김 의원은 '학습 포기자가 많다는 것은 학교의 분위기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며 '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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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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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이락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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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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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졸업요건이 워낙 까다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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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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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학생들 입장에서 짜증나는 제도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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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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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근데 4%하고 2% 가지고 '배 이상 높은 것'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나요? ㅋㅋ 수치해석을 제대로 해야할텐데. 어쩌면 오차범위내에 들어가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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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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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 학업을 그만두는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의 영향도 클텐데 %가 아니라 명수로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20%, 40%면 몰라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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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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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에는 오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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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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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중도 포기율과 지도교수 변경율을 같이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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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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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에 4명이면 양호하군. 힘들면 알아서 나가야지 그런 것 까지 광주과기원에서 책임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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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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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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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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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고려 중인데...광주 쪽은 힘든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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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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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것은 어디든 다 힘듭니다..정도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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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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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수 만나면 좀 쉽고, 나쁜 교수 만나면 고생좀 하겠고..그런거죠..그건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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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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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 4%는 진짜 별 큰 의미는 없어보이는데 -ㅅ-;; 머 더 좋은 걸 찾아서 떠났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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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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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숫자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panic님의 말씀대로 20%, 40%라면 정말 K-JIST가 문제가 있는거죠. 김영춘 의원님은 실상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셔야 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