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 고등학생
- 등록일
- 2002-08-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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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PKS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다.->석사(국내)->박사(미국)->귀국 후 교수or 연구소(기계연구
소 같은데)
둘째, 약학을 전공한다.->약대에서 과커플..결혼 후 약사 아내는 약국개업 ->나는 제약회사 연구원
->나이들면 마누라랑 같이 약국 운영.
셋째, 교대에 진학한다.->교대에서 과커플...결혼 후 같이 교직생활 -> 교감,교장을 해먹고 퇴직
한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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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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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3번-> 1번의 우선순위를 따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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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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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교대 : 단 모든 교대 졸업자가 교감, 교장이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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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a
()
2번 약대 : 걍 약국 운영하길... 한국 제약사 월급 수준 매우 낮음 게다가 직장생활이란게 자영업과 달리 왕짜증날 때 엄첨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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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a
()
3번 기계공 : 아직도 열심히만하면 교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교수되는 거 사시합격하는 거 보다 훨씬 확률 낮고 시간도 몇배로 들고, 돈들고, 긴긴 과정 동안 열받고, 교수 시다바리...차라리 법대가던가 상대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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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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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되면 정교수가 되기까지 온갖 관문을 통과해야하는데....도중에 연구실적 미달로 짤리면 취직도 못하고 인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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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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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가 되기까지 온갖 관문을 통과한다기보단 한 관문만 통과하면 되지 않나요? 국회의원, 장차관 연줄정도 있으면 아직도 그냥 뽑아주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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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똑똑한 고등학생같으니라고.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