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글에 보시면 병무청 실무자는 5년기간도 짧다고 여기던데요. 여튼 병역에 대해서는 마찰이 많을겁니다.

  이런 얘기 한두번 듣는게 아니죠... 어짜피 국방부가 또 논할 가치가 없다면서 무산시키겠죠... 이젠 지겹습니다.

  기사에는 그래도 "확정"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좀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위원장도 대통령이던데..

  마지막으로 일말의 희망을 걸어보죠!...믿자..믿자..?

  제가 다른 신문(조선일보인가?..)에서 봤을 때는 '확정'이 아니라 '추진'으로 나왔었는데... 과연 이번엔 국방부가 Yes를 해 줄지 저도 궁금하네요...

  만약 실행되면 언제쯤 될까요? 정권바뀌기전에??

  국방부를 없애면 어떨까요? 우리 나라 바다도 못지키는데..

  탁상공론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설례입니다. 아주 좋은 글이군요. 공무원들에게는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 하하하~

  병무청의 벽을 넘기는 무척 힘들 것입니다. 병무담당자들은 아직도 공공연히 특례가 아니라 특혜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병특기간 줄이면 자식 군대보낸 부모들 맘 상해서 안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