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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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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ple 작성일2005-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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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의 호소라고 하던가요? 참 언론플레이 하나는 정치가, 재벌회장 못지 않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병천 교수, 황 교수, 식사도 못할 만큼 힘든 상황

줄기세포 진위 논란으로 인해 황우석 교수의 건강상태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교수팀의 이병천 교수는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황 교수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안다”면서 “정신력으로 버티던 황교수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 교수의 부재로 인해 줄기세포 연구는 교착상태에 빠져 있고 연구 중인 줄기세포는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MBC의 사과에 대한 황교수팀 공식 입장과 황 교수의 연구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최경배 기자 ckbest@cbs.co.kr

댓글 3

아발론님의 댓글

아발론

  씁쓸하죠. 아직 까지 과학계에서는 보지 못한 시츄에이션인데, 이것도 국내 최초이신듯.

꼴뚜기와망둑님의 댓글

꼴뚜기와망둑

  글 올리신분!!!  황교수 죽이기 작전인가요???.......아예 인간 쓰레기를 만드세요^^

큰소나무님의 댓글

큰소나무

  우리 주변에서 본 학계분들이 이런 플레이를 잘 안하시기 때문에 나쁘게만 보시는 것 같은데, 학자적인 꼬장꼬장함만 버린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레이고 한국사회에서는 권장되는 행동이죠. 비난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과학계에도 이런 분들이 자꾸 나오셔야 나중에 정계에도 진출하시죠. 그나저나 이병천 교수님은 그 스승에 그제자군요. 일본 개복제 논문갖고 또 한건 하셨던데. 5월에 submit 된 페이퍼 갖고 PD수첩땜에 늦어져서 선수를 뺐겼다니. 어이가 없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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