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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Dyson 의 엔지니어링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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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_B_ 작성일2010-07-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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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뷰티 (Engineering Beauty)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제품을 개발할 때 세상에 완전무결한 걸작을
만들고자 하는 집념 또는 고집같은 의미랄까요...

영국의 James Dyson 이라는 Dyson 가전사의 창업자이자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출발하여 미국까지 진출한 회사...

정말 자기가 원하는 최고의 걸작을 만들기 위해
수십년을 바치는 모습은 경외심을 넘어 어찌보면
전율을 느끼게 하는 군요...

그의 엔지니어로서 가지는 자부심이 넘쳐납니다.

한편으로 한국에는 이런 엔지니어의 모습이
거의 없다시피한 현실이 착잡합니다.

Dyson 처럼 하다가는 바로 100 년 짜리 월차 주고
집에 가라고 할 듯...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6/2010071601373.html?Dep1=news&Dep2=top&Dep3=top

댓글 2

BizEng님의 댓글

BizEng

  Dyson 처럼 독불장군 Engineer 도 창업해서 자기의 뜻을 실현시켜보고자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고 존경받는 사회도 부러운데요.

Hallo님의 댓글

Hallo

  몇 년전 독일에 와서 청소기를 사려고하니 다이슨의 그 혁신적 디자인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 형태의 청소기보다 두 배정도 비싸지만 그래도 그 기능과 형태의 독창적 조합이 너무 훌륭하여 꼭 사주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참 멋진 기업과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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