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LG화학 직원 4명(2차전지), 1년 동안 미국 회사 이직 못해

글쓴이
Green
등록일
2010-07-29 14:02
조회
5,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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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모음입니다.  제목과 기사 머리만 봐도 각 찌라시 입장을 알 수 있습니다.
http://news.google.co.kr/news/story?pz=1&cf=all&ned=kr&cf=all&ncl=dq1HM3pxFh4h8wMXOtJrIKgHHWLEM


회사와 기자 이름, 제목 논조를 잘 봅시다.

法, 2차전지 연구인력 해외유출에 제동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입력 : 2010.07.29 10:41|조회 : 957 |추천: 1|나도한마디: 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72909394136426&type=1

LG화학 2차전지 핵심인력 외국계 경쟁사로 넘어갈뻔
2010-07-29 03:00                2010-07-29 10:10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http://news.donga.com/It/3/08/20100729/30182708/1

`2차전지 기술 유출될라' 퇴직자 이직금지 결정
sj9974@yna.co.kr
2010/07/29 09:5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0/07/29/0302000000AKR20100729047900004.HTML

법원 "LG 2차전지 인력 전직 안 돼"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2010.07.29 09:40:04 입력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EC%82%AC%ED%9A%8C%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400833&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LG화학 직원 4명, 1년 동안 미국 회사 이직 못해"
입력시각 : 2010-07-29 06:02
http://www.ytn.co.kr/_ln/0103_201007290602565988

---------------------------------------------------------------

‘기술개발 두뇌 빼가기’ 법정다툼 잇달아
2010-07-29 03:00                2010-07-29 07:32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00729/30181334/1

...
■ ‘LG화학 연구원 이직금지’ 결정으로 본 실태
...
6명의 직원이 한꺼번에 경쟁사로 옮기자 LG화학은 올해 1월 서울중앙지법에 전직금지 및 영업비밀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10년 넘게 거액을 투자해 개발한 리튬이온폴리머전지의 핵심 기술이 이들 연구원과 함께 경쟁사로 넘어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
...
○ 법정으로 간 핵심 기술 유출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핵심 인력의 이직을 둘러싸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고, 물류회사 범한판토스도 미국 내 물류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경쟁 대기업의 계열사로 옮기자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
서울반도체가 파워 발광다이오드(LED) 개발팀장으로 일하다 전직금지 기간에 LG이노텍으로 이직한 직원 서모 씨와 LG이노텍을 상대로 낸 경업금지 및 영업비밀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서울중앙지법은 27일 서울반도체의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서 씨가 2011년 3월 8일까지 LG이노텍으로 이직해서는 안 되고 영업비밀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결정을 내린 것. 재판부는 △서 씨가 전 직장에서 얻은 정보를 옮긴 직장에서 이용할 가능성 △전 회사가 보안수당과 퇴직생활 보조금을 지급한 사실 등 서 씨의 직위와 업무 내용, 퇴직 경위 등을 고려해 2년이라는 기간이 합당하다고 판단했다.
...
○ “전직 막기 전에 처우 개선을”
...
일부 기업은 매달 일정액을 ‘보안수당’으로 지급하고 회사를 떠난 뒤에도 매달 기본급의 일정 비율만큼 퇴직생활 보조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
그러나 이직을 원하는 직원들은 “회사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매듭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회사가 과도한 계약 의무를 부과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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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망 노예 단속에 여념이 없는 재벌,법원,찌라시.
그나마 퇴직한 직원에게 다른 회사 가지말라고 돈 주는 한국회사도 있네요.  기껏 기본급의 일부만 주긴 합니다만.

  • Wentworth ()

      저번에 한번  게시판 점유 개선 요청을 받으신 것 같은데요. 또 게시 릴레이인가요.

  • Gaia ()

      하루에 한두개 정도 올리는 경우 같은데 중간에 글 올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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