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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하학의 기하학적 상상’에 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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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작성일2010-07-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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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자가 쓴 KIAS 의 황준묵 교수의 인터뷰 2탄입니다.

굳이 기사자체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고요. 황준묵 교수의 답변을 위주로 본다면 읽을만 합니다.

예를 들어
--- 다양체의 복소구조를 연구하는게 복소기하학이다 라는 논지의 말이 있습니다.

이 당연해 보이는 말이 얼마나 와닿느냐 하는 것이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수학적 배경이 전혀 없는 사람이 가끔 이런 것을 [쉽게] 설명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걸 일정수준에서 쉽게 풀어서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상당히 평이한 수준에서 답변을 잘 전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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