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10대 국정과제중 경제분야 3번째 과제입니다.
- 글쓴이
- 배성원
- 등록일
- 2003-0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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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분야에는 △과학기술자 사기진작 및 과학기술인력양성△연구개발비의 투자확대 △기술혁신과 신산업육성 △일자리창출 등이 포함됐다.
인수위와 정부부처는 과학기술자 사기진작을 위해 이공계 학생에 대한 장학지원확대 등을 제시한데 이어 대형국책사업 및 정책결정에 과학기술자참여 확대, 과학기술자의 국회비례대표할당, 공직진출기회확대 등의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가차원은 물론, 기업 전반의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해 신성장산업을 추진할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 당선자가 제시한 일자리 250만개 창출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러한 과제는 새 정부의 최대 중장기 경제정책이 될 향후 우리나라의 핵심산업 전략설정, 곧 무엇을 먹고 살 것인지를 결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재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정책의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김병수 기자 (서울=연합뉴스) [부분 발췌]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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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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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경제분야에 속한 작은 과제가 아니라 당당한 대과제로 올라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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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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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이 그대로 실현된다면 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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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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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만큼 된 것이 우리 단체의 활약에 기인한 부분도 있다는 느낌입니다. '과학기술 중심사회구축' 및 국회 및 공직진출 확대 등은 우리가 꾸준히 주장해오던 것 아니겠습니까? 환영 논평이라도 내야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이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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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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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정과제 4번째로 들어있습니다. 뭐 대-소과제 나눈것 같지는 않고 과힉기술중심사회 구축이 10개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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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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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뉴스를 보니깐 "10대 국정과제는 다시금 정무, 외교·통일·안보, 경제, 사회·문화·여성 등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조사·보고될 예정이며" 이렇게 되어있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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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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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10대과제중 4번째 과제로 나오더군요. 그나마 '과학기술 중심사회'라는 이름과, 그 내용 일부는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다른 단체에서도 주장한 게 있지만 우리보다 늦었고.. '참고'의 개연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