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
- 글쓴이
- M.S
- 등록일
- 2003-09-22 23:50
- 조회
- 4,0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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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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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전공 4학년입니다.
군대 안다녀 왔구요..
1학년때 처음 입학해서부터
주위에 병특하는 선배들이 많아서
선배들 따라서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4학년 2학기 다니고 있는데
휴학하고 입대 신청하려구 합니다.
막상 가려고 하니 연구실 선배들은 가지 말라고 말리고
지도 교수님은 지금 가진 주식을 버리고 가는 꼴이라시며 말리시네요
카츄사는 사정이 있어서 지원 못했고
학사 장교도 생각해봤는데 3년 넘게되는 복무기간이 긴것 같고
일반 특기병으로 가서 제대하고 석사 과정 마치고
박사 과정 유학갈 생각입니다.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되는데..
(지금 가면 좀 덜 힘든 보직에 배치 받을 수 있을지..? ㅡㅡ)
과연 괜찮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군대 안다녀 왔구요..
1학년때 처음 입학해서부터
주위에 병특하는 선배들이 많아서
선배들 따라서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4학년 2학기 다니고 있는데
휴학하고 입대 신청하려구 합니다.
막상 가려고 하니 연구실 선배들은 가지 말라고 말리고
지도 교수님은 지금 가진 주식을 버리고 가는 꼴이라시며 말리시네요
카츄사는 사정이 있어서 지원 못했고
학사 장교도 생각해봤는데 3년 넘게되는 복무기간이 긴것 같고
일반 특기병으로 가서 제대하고 석사 과정 마치고
박사 과정 유학갈 생각입니다.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되는데..
(지금 가면 좀 덜 힘든 보직에 배치 받을 수 있을지..? ㅡㅡ)
과연 괜찮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배성원
()
요즘 시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이미 입영신청을 했거나 입대해 있는 분들한테는 미안스럽지만 꼴통 부시가 저정도로 4가지 없는 놈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용감하게 불사하고 하루라도 빨리 갔다오는것이 역시 좋겠지만 '시절이 하 수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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