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최희규 (03-09-25 20:00)

    회사에 있는 사람드링 엄청 황당해 하겠지요... 님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그만 두려는 사람있다면 더 황당 할 테이구요.... 불이익이라... 님께서 엄청난 기밀을 훔쳐 달아나면 ^^ 소송이라도... 왠만한 경우는 욕이나 좀 들어먹고 그만 일겁니다... 다만 월급은 안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정이 계신지 모르지만, 왠만하면 한 달 다니고 그만 두실려면... 입사를 재고 하심이 ^^

  회사에 있는 사람드링 엄청 황당해 하겠지요... 님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그만 두려는 사람있다면 더 황당 할 테이구요.... 불이익이라... 님께서 엄청난 기밀을 훔쳐 달아나면 ^^ 소송이라도... 왠만한 경우는 욕이나 좀 들어먹고 그만 일겁니다... 다만 월급은 안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정이 계신지 모르지만, 왠만하면 한 달 다니고 그만 두실려면... 입사를 재고 하심이 ^^
• 석졸… (03-09-25 20:09)

    그게 아니고 한군데 붙었는데, 더 좋은 곳이 될 수도 있을듯해서..

  그게 아니고 한군데 붙었는데, 더 좋은 곳이 될 수도 있을듯해서..
• 단단 (03-09-25 20:54)

    불이익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불이익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 가가멜 (03-09-26 08:33)

    저도 올해초에 석사졸업하고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가 대기업에 합격하는 바람에 2달만에 전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두실때는 일단 본인이 처음에 다니신 회사에 누를 끼친거니까 충분히 사과를 하시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무리 사과를 해도 그쪽에서는 기분이 나쁘겠죠. 저 같은 경우는 첨 회사 사장이 절~대 사표처리를 안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짐 싸서 나가버렸습니다. 2-3달동안 새직장에서 이중 취업인채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결국에는 퇴사처리를 해 주더라구요. 개인의 입장에서 첫직장이라는건 남은 인생 전체를 바꿔놓을만큼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봅니다. 따라서 조금 신의를 져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초에 석사졸업하고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가 대기업에 합격하는 바람에 2달만에 전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두실때는 일단 본인이 처음에 다니신 회사에 누를 끼친거니까 충분히 사과를 하시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무리 사과를 해도 그쪽에서는 기분이 나쁘겠죠. 저 같은 경우는 첨 회사 사장이 절~대 사표처리를 안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짐 싸서 나가버렸습니다. 2-3달동안 새직장에서 이중 취업인채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결국에는 퇴사처리를 해 주더라구요. 개인의 입장에서 첫직장이라는건 남은 인생 전체를 바꿔놓을만큼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봅니다. 따라서 조금 신의를 져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Stephen (03-09-26 08:56)

    한가지 명심해 두셔야 할 것은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전직하지 않는 한 이 바닥은 좁다는 것이죠. 비슷한 계통이라면 언제 어디서 무슨일로 다시 대면할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인 뒤 가장 큰 재산이 사람(인맥) 입니다. 떠나더라도 좋은 인상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요.

  한가지 명심해 두셔야 할 것은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전직하지 않는 한 이 바닥은 좁다는 것이죠. 비슷한 계통이라면 언제 어디서 무슨일로 다시 대면할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인 뒤 가장 큰 재산이 사람(인맥) 입니다. 떠나더라도 좋은 인상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요.
• 공대생 (03-09-26 21:35)

    떠나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좋은 인상으로 떠나십시오. 회사에서 그런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2주 다니다가 다른 회사로 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상당히 황당하게 생각되지만, 다른 회사갈 사람이라면 될수 있으면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떠나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좋은 인상으로 떠나십시오. 회사에서 그런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2주 다니다가 다른 회사로 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상당히 황당하게 생각되지만, 다른 회사갈 사람이라면 될수 있으면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