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 글쓴이
- 술
- 등록일
- 2003-02-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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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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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병특 2년차고 내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
외국으로 나가서 EE나 CS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올해 어드미션 포스팅을 보면 거의 국대급(?)의 스펙을 지닌 분들도 계속 물을 먹고 있네요.
제 학점이 그렇게 탁월한 것도 아니고 따로 연구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이라고 해봐야 그냥 작은 SI업체에서 일한 것 뿐인데 내년엔 더 치열할거라고
하니 암담+.+ 해지네요.
그래서 미국에서 학부를 댕기는 친구와 잠시 농반진반으로 얘기를 했는데요.
그 친구 말인즉슨, 같은 능력이라도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한국학부보다 미국학부를
더 쳐주니깐 병특 마치고 CS(제 학부 전공은 EE)로 주립대에 2nd degree를 취득해서
그 후에 석/박사 포스팅 하는 것이 좀더 괜찮은 학교를 가는것에 있어서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하네요. 어찌보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것 같아서 한번 다른 분들에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박사까지 학업을 계속한다고 할때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세가지가 있는데요.
1.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외국에서 박사 공부를 계속.
2. 외국에서 석/박사
3. 외국에서 2nd degree 취득후 석/박사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 세가지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외국으로 나가서 EE나 CS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올해 어드미션 포스팅을 보면 거의 국대급(?)의 스펙을 지닌 분들도 계속 물을 먹고 있네요.
제 학점이 그렇게 탁월한 것도 아니고 따로 연구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이라고 해봐야 그냥 작은 SI업체에서 일한 것 뿐인데 내년엔 더 치열할거라고
하니 암담+.+ 해지네요.
그래서 미국에서 학부를 댕기는 친구와 잠시 농반진반으로 얘기를 했는데요.
그 친구 말인즉슨, 같은 능력이라도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한국학부보다 미국학부를
더 쳐주니깐 병특 마치고 CS(제 학부 전공은 EE)로 주립대에 2nd degree를 취득해서
그 후에 석/박사 포스팅 하는 것이 좀더 괜찮은 학교를 가는것에 있어서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하네요. 어찌보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것 같아서 한번 다른 분들에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박사까지 학업을 계속한다고 할때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세가지가 있는데요.
1.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외국에서 박사 공부를 계속.
2. 외국에서 석/박사
3. 외국에서 2nd degree 취득후 석/박사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 세가지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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