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발 빠른 진행이 필요합니다.
- 글쓴이
- 이동엽 (btjourney)
- 등록일
- 2002-02-23 21:22
- 조회
- 5,5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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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샵님이 홈페이지를 빨리 완성시키기 위해 힘을 쓰고 계시지만
홈페이지가 완성된 이후에라도 바로 모임의 체계를 잡아나갈 수 있도록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공계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은 하지만
제 주위의 이공계 관련 사람들만 봐도
해결책이나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매우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여기 실제로 가입시키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나 접촉을 통해 가입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이 모임이 조직화되어가고 있다는 근거일 것입니다.
또한 이번 이공계모임은 처음 시도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의 정도가 의외로 빨리 식어버릴 수 있으며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관성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어느정도 이슈가 되었을 때 체계를 빨리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모임을 다시 정비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일정기간 발로 뛸 수 있는 일정 숫자의 사람들(마당쇠들)을 모으는 것을 제안합니다.
실제로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할 수 있느냐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겉으로나마라도 구심점 없이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모임이 와해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시샵님의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가 완성된 이후에라도 바로 모임의 체계를 잡아나갈 수 있도록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공계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은 하지만
제 주위의 이공계 관련 사람들만 봐도
해결책이나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매우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여기 실제로 가입시키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나 접촉을 통해 가입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이 모임이 조직화되어가고 있다는 근거일 것입니다.
또한 이번 이공계모임은 처음 시도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의 정도가 의외로 빨리 식어버릴 수 있으며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관성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어느정도 이슈가 되었을 때 체계를 빨리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모임을 다시 정비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일정기간 발로 뛸 수 있는 일정 숫자의 사람들(마당쇠들)을 모으는 것을 제안합니다.
실제로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할 수 있느냐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겉으로나마라도 구심점 없이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모임이 와해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시샵님의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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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마or시솝
()
T_T 그동안 여러차례 '스탭'을 모집했는데 딱 한분 응해주셨습니다. 독립사이트에 가면 제가 찍어놓은 몇분들 있어요(동엽님도 당근) 개별부탁드릴겁니다.
-
백년후에
()
이동엽님 일전에는 실례했습니다. 그전날 동명의 제 후배와 이 게시판에서 우연히 만났던 관계로. 어쩐지 글 수준이 높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