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말...

글쓴이
열심히하자
등록일
2006-03-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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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자주 시골에 사는 외삼촌을 만날기회가 있었다.


외삼촌은 대구에서, 소위말하는 3류 대학을 중퇴하였다. 공무원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장사에 뜻을두어 시장에서 땅콩과자등을 파는것으로 일을 시작했다.



얼마전... 시골에 제사가 있어서 만날기회가 있었다.


외삼촌 : 오랜만이네 요세 어떻게 지내냐...

나      : 대학원 진학했어요

외삼촌 : 어디?

나      : 포항공대요

외삼촌 : 그럼 얼마버는데? 어디 취직하니?

나      : 벌긴요 그냥,,학교에서 수업료랑, 이것저것 그냥 생활할정도로 돈 나오고,

            졸업하면 뭐, 포스코같은데 입사해야죠..

외삼촌  : 대학원도 별볼일 없네, 삼촌은 연봉 3억이란다.
 
            요세 공대 나와서뭐하냐? ..포항공대 나와서...기껏해봐야 기름칠 묻혀가며 일밖에 더하냐?

            내 아들은 조기 유학 미국으로 보내서 ...회계사나 의사 이런거나 시켜야 겠다.

..


그간, 시장에서 장사수완이 늘어서 상점이 점점 커지고, 프렌차이즈 계, 이름이 많이 알려졌던가보다.


돈 많이 버는게 나쁘진 않겠다만, 또한 그런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서 나름데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겠

지만,,,,,


지금까지 일하면서, 실험하면서, 손에 기름, 시편가루, 시험용액 ..묻혀가며 늘 시커멓게, 거칠게 피부가

변해버렸지만,  후회해 본적이 없었는데...


술한잔 하고나니... 웃음이 나는건 왜일까.



2005년 수능 문제집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수리1, 영어, 과탐 두개(물리,화학)을..풀어봤다.

학교다닐땐,,,어렵게만 여겨졌던 시험이..지금은 암산으로 풀어도, 몇분안되어 다풀수 있다.

수능......다시 치면 어떨까?..낼 모래 나이 30인데.... 또 웃음이 나온다.



한의대...



한의대 = 돈 ..은 아니지만...



나도...

어느덧 속물이 되어버린걸까 라는 생각에...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속물...

  • 뉴튼 ()

      인생에 있어서, 자기 힘으로 선 사람하고, 단순히 남의 졸병으로 따라가기 급급한 사람하고,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겠죠.

    전자는 그만큼 위험부담도 있지만,
    자기 인생 남한테 안꿀리고 당당히 사는 거고,
    후자는, 안전을 바라보며, 주는 밥 먹는 신세고..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시대적 가치인 학벌이나, 외모, 가문 등은 일시적이지만,
    베짱이나, 근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통하죠..

  • DVM되긴되나 ()

      속물이 되는 순간... 마음은 참 편해질 것 같은데요... 속물이 아니기 때문에 속물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일을 고민하고 분노하고 눈물 흘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향은 약간 다르지만 공감합니다. 시류에 편승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인지... 아... 이건 아닌데... 하루에도 수십번 번뇌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20대 중반의 학생이 이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 일상 ()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마음은 편해 집니다...

  • 돌아온백수 ()

      배움에 균형이 없어서 그렇죠. 그 외삼촌은 정말 행복할까요? 사람이 사는데, 돈이란 필요한 요소중의 하나이지만 절대 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 외삼촌은 아마 10억, 100억 연봉 버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겠죠. 그러다가 한계가 오면 절망하실테구요. 그 게임은 이길 수가 없는 게임이에요. 다행히 세금을 제대로 내시고 계시면, 교도소 담장을 걸으실 일은 없으시겠지만, 욕심이 커지면 아차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쉽게 일어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철학적인 소양이 부족한지, 이민을 와서도 비슷한 세계에서 살죠. 서로 비슷한 부류끼리 교회도 따로 만들어서 다니고, 또 그 안에서 경쟁하느라 날밤새는 줄 모르고, 경쟁에서 안되면 헐뜯기 시작하죠. 윤리적인 문제, 성격, 정확치 않은 전력에 대한 시비, 그것도 없으면 외모 라도 씹어댑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낭비하는 것은 아깝지 않나요? 왜 남의 게임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려고 하세요?

  • GongDol ()

      주제를 약간 벗어난 이야기인데 먼저 내가 아는 두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석사때 랩 선배중 한 사람은
    학위를 7년만에 겨우 받고 지방대에서 강사생활을 하는데
    처가에 돈이 많아서 그 학교앞에 꽤 큰 술집을 차려서
    만족스러운 삶을 삶고 있더군요
    본인 말로는 시간강사이긴 하지만 학생들이 '교수님'이라고 불러주니
    적당한 명예가 있고
    술집 운영을 잘해서 돈도 많이 벌고 있으니
    부와 명예를 동시에 달성했다면서
    '인생 별 것 없다.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 가진 것에 만족하면 살아야지~'

    지금 박사하고 있는 (미국) 랩에서 얼마전에 학위를 받은 친구하나는
    논문실적도 좋고 똑똑해서 몇 군데 연구소와 대학으로 부터 받은 오퍼들 모두 물리치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 과외나 SAT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을 차려서 돈을 엄청나게 벌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프랜차이즈 하나 내 줄테니까 같이 하자고 하는데
    그런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돌백님 말씀중에 "왜 남의 게임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려고 하세요? " 부분이 크게 와 닿습니다.

     
    자신의 인생목표가 무엇인지 부터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이 목표라면 공대는 답안이 되기 힘듭니다.
    졸업하고 실무경력 쌓고 창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위험부담이 큽니다.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그냥 안정적인 삶이 목표라면
    약사가 되었건 교사가 되었건 아니면 동사무소 공무원이건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질투는 나의 힘 ()

      돌백님이 일부 제대로 지적해주셨는 데,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란...
    속이 얕아서 뻔히 보이는 천박한 인간들이, 왜 그리 심오한 척은 다 하는지...

    님은 평소에 님의 삶을 외삼촌과 비교하면서 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그 외삼촌은 외삼촌인 위치면서 조카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 군요.

  • 이영희 ()

      공부하는게 좋으세요, 아니면 돈 버는게 좋으세요?
    한의대라면 20대 중반에 수능 다시 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의사는 개업해도 나이가 좀 있어야 먹어주거든요 (조기 탈모에 주름살 많으면 대박 -.-b)

  • 썬버스트 ()

      주변사람들의 인식도 공학인들에게 꽤나 큰 좌절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 로타리 ()

      공돌님. 그 프랜차이즈 학원 소개좀 부탁합니다. 빚을 내서라도 차려야 겠는데요. 얼마정도 소요되나요? 어차피 억대 빚쟁인데.... 한 일억 빚 더 지더라도 고거 확실히 될거 같은데.....

  • dlimc ()

      향후  韓訪은  변호사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겁니다...

    세상살이가  어디 만만한곳이  있겠습니까 만은....

    약대가  추천할 만 합니다....(미래에도 유망직종^^)

  • 통나무 ()

      제 조카가 다니는 강남 학원 수학강사 애기들으니 월수 4천정도 된다더군요. 가르치는 능력, 그리고 아줌마들 휘어잡을 능력이 좀 된다면 한의대 가서 배우는 시간에 충분히 벌수 있을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진로지도때 정말 정말
    너는 돈벌래 아니면 돈은 그냥 그래도 니가 좋아하는 공부할래.
    이런 진로지도부터 알려주어야 할것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공부제대로 하면 돈벌기 참 힘들거든요.

    인문계든 이공계든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도 없고 남들 사귀기도 그렇고.
    존경할만한 분들 보면 먹고사는것은 크게 문제없지만 돈과는 무관하거든요.
    애들한테 공부해라 하면서도 야 너 돈버는게 좋은지 그래서 세상 사는게 재미있으면 그쪽으로 방향돌리고 정말 공부좋으면 그때 니가 좋아하는공부해라. 뭐 이렇게 애기자꾸 해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 섬진강 ()

      흔히 들을 수 있는 비교지요. 어찌보면 외삼촌의 질투지요. 따라갈 수 없는 가방끈의 차이... 자기 자식도 결국은 장사시킨다는 말은 안하시네요.^^ 뭐 이렇게 자위하시고. 학원얘긴데 원장은 모르겠고 고등학교 동창이 강남에서 유명강사로 월 몇천을 합니다. 그건데 문제는 자기생활은 없더군요. 학생들이 오후,야간,심야에 학원에 오니까.. 동창회, 친구들 소주한잔에 온적이 없고, 와도 마지막에 잠깐.. 결국 본인의 체력과 적성이 맞아야될 직업이지요. 음 마누라는 좋아할까??

  • 돌아온백수 ()

      저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왜?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똑 같은것을 추구하려고 할까?

    얼굴 생김이 다르고, 서로 지문이 다르고, DNA 가 다른 것을 인정한다면, 살면서 서로 다른것을 추구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돈을 좇는 사람도 있겠고, 그 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아보면, 생활비라는 것이 그리 큰돈 안들이고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굳이 돈을 좇아다녀야 먹고 살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한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그 기억들이 무엇인가를 누군가와 나눌때 라는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무엇인가를 지키거나, 뭔가를 빼앗았을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성인이되어서도 남들 살아간 길만 아무생각없이 좇아가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상일까요?

  • 푸른등선 ()

      돌백님의견에 100% 동감...돈을 좇아 산다는 건 충족도 없고 해결되지도 않고 끝나지도 않는 네버엔딩스토리...물질에는 한계가 있는데 욕심에는 한계가 없으니 결국은 다 아둥바둥살다가 무릎꿇게 되어 있습니다....정작 한계가 없는 막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가치에는 도전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한줌 안되는 물질의 세계에만 그렇게들 다 목을 맬 수밖에 없는지...

    영원한 고민과 시기 질투 속에서 그렇게들 살아가는 것 같아요..

    자기 정체성이나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타인과 자신을 쓸데없이 비교하지 않습니다..오직 자기 자신의 내면에 관심을 둘 뿐이죠..빈 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정확합니다..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수록 결국 약하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지요....짐승들도 덩치크고 강할 수록 함부로 짖거나 울어대지 않는법입니다..꼭 힘없고 자신감없고 컴플렉스 많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두고 함부로 이러쿵 저러쿵들 하지요...^

  • 경영인 ()

      돈 많이 벌면 좋죠.
    '공대나오면 연봉 1억은 보통이다'라고 하면 더이상 이공계 기피현상은 발생하지 않겠죠.

  • Special Agent ()

      옳은 말씀이신데... 보면서 생각해보니...

    서로 다른 것을 추구하는 거 당연한 것이라면
    비록 돈을 쫓을 지라도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서 남을 쫓아서 하는게 아니라
    진정 본인 원해서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본인이 아닌 남이 이해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 나처럼 청빈하게 살지 못하느냐 할수는 더더욱 없는 얘기구요.

    그냥 맘 속으로 '저대로 살라지... 지 인생인데 뭐' 하는 끝 아닌가요?
    물론 아끼는 후배, 피부치들에 대한 조언으로 할 수도 있는 얘기지만..

    돈을 쫓아서 평생 살아았다고 아무 생각없이 남들 쫓은 건 아닐 수 있다는 얘기죠.
    문제는 돈이든 명예든 아님 다른 것이든 자기가 진정 원하는 삶이냐는 본인 이외에는 누구도 평가할 수 없고 할 필요도 없지 않나 싶네요.
    눈 감을 때 본인이 판단할 문제인듯...

    이렇게 생각해보니 또 모든 조언이 덧없어지는 것 같군요.
    나 아니면 다 남이다. 로 비정하게 보일수 있는 얘기인 것도 같고요.

  • 고담시티 ()

      글쎄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 마련인데, 제 생각엔 돈을 쫓는다고 꼭 속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게 있기 마련이고, 그 원하는 것들중 한 예가 '돈'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돈만 쫓아가다가는 자칫 소중한 부분들을 잃고 사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너무 과한 욕심은 결론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잃게 되지요.

    열심히 하자님. 그냥 열심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을 하면서 느꼈던 희열과 성취감은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거랍니다.


     

  • 돌아온백수 ()

      경영인님//
    스스로 진정 경영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1억이라는 액수가 아니고, 남들보다 많이 버는 거죠. 공대 나와서 1억 버는게 보통인 시기가 오면, 그냥 원화가치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새우깡 한봉지 만원하겠죠.

    이공계 기피의 원인은 상대적인 열등감이지, 절대적인 액수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직업이 불안하고, 임금이 작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거죠.

  • 경영인 ()

      돌백님//
    1억은 지금 현재 가치로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번다는 것보다, 1억을 말해야 더 와닿을 듯 해서요.

    저도 역시 상대적으로 직업이 불안하고, 임금이 작은 것이 이공계 기피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보니, 모두 외삼촌 말에 신경쓰지 말고 연구에서 오는 성취감을 만끽하라는 투가 많은 듯 합니다.
    물론 아직 학생인 글쓴이에게는 적절한 충고이지만, 그 이면에 스스로 연구자는 돈을 많이 못버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여 답답하더군요.
    현재의 불안한 상황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사이엔지는 왜 들어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공도리... ()

      경영인님 말씀에 동감...
    속물을 비난하는 마치 선비정신과 같은 사고방식에 대해서도 스스로 고민해봐야 합니다. 누가 나에게 그런 가치관을 심어준 것인지. 그것이 진짜 내가 현실을 경험하고 느껴서 정립된 가치관인지 냉정히 생각해봐야죠.

    님이 언급하신 속물이라는 가치관으로 본다면 연구현장이나 대기업에서도 무수한 속물적 현상이 산처럼 쌓여있고, 바로 그런 속물의 주체들이 그 연구원들, 책임연구원들, 연구소장, 대기업 직원들입니다.

    외삼촌의 표현은 열등감의 표출로 이해하면 될 뿐, 거기에 발끈해서 님이 입신양명을 꿈꿔보는게 저는 전혀 속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오히려, 그런 열등감의 표출에 발끈하고, 그들을 고귀한 연구원 아니면 책속에 나오는 기름 묻힌 노동자들과 분리해서 바라보고 싶어하는 강박관념 그런 관점이 더욱 우려스럽내요.

  • 돌아온백수 ()

      경영인님 & 공도리님//

    저는 연구가 고귀하다는 둥, 선비가 되어야 한다는 둥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자신이 속물이 아니라고 얘기한 적도 없구요.

    님들이 생각하시는 대로 모두가 속물이 되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되나요? 이공계 월급올려주면 상대적인 열등감이 다른 곳으로 옮겨갈 뿐이겠죠. 같은 이공계 내부의 열등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그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생각해 보게요.

    어쨋거나, 복잡하고 답안나오는 일을 오래 생각하는 것은 낭비에요. 그 게임은 자기 게임이 아니라는 거죠.

  • 뉴튼 ()

      학벌 = 1억
    전문가적 지식 = 5억
    외모= 1억에서 20억 ..
    용기와 베짱, 끈기와 노력=  20억~100억
    착하고 맑은 심성은 500조 이상(최소한 빌게이츠재산 이상)


    세상은 갖고 있는 만큼 베풀어 줍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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