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해보고싶어요.

글쓴이
watery
등록일
2006-09-26 13:43
조회
1,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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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서울모대학교 전기전자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군대 다녀왔고, 노느라 1년 휴학도 했고

정말 빠듯하게 남은 3학기를 다니며 학점관리에 치중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냥 이렇게 학점 관리만 하면서 학교를 졸업해야 하기가 정말 싫습니다.

뭔가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데.

학기중에 전공공부, 방학땐 토익공부나 여행

이런거 말고 새롭게 시도해볼만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이대로 졸업해버리면 대학생활에 참 후회가 많을것 같아요.

또 내년에 취직원서를 쓸때도 써넣을 거리도 딱히 없구요.


졸업하신 선배님들이나 사회에계신 분들이 대학 졸업하기 전에

꼭 하면 좋을 것들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무언가 발전적이고 활기 있는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네요~ ^^


  • 통나무 ()

      평소 존경하거나 감명깊게 읽은 책이 있으시면 그분들 찾아다니며
    강의 한번들어보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간내는것이고 전공과 상관없으니 그냥 귀동냥 한다 생각하시고 듣고 그 강의자의 살아있는 인격을 보고 느끼는 그런것요.
    고인이 되신 정운영 선생 강의같은것 들으면 인텔리가 뭔지 삘이옵니다. 저근 한겨레 강좌때 마실삼아 가서 들었는데 늦게나마 안들었으면 평생 저런분이 있었구나 모르고 살뻔했습니다.
    문예아카데미에서 김상봉 선생, 대학에서 배척되었다가 이제는 전남대 교수님으로 가셨는데 그때 칸트를 들었었는데 내용은 잘모르겠고 강의 듣다보면 아 철학자가 저렇고 철학강의가 저런건가 어떤 몽환적인 느낌이랄까요.

    대학강의실에 청강을 가도 좋고 사설철학강의나 신문사 문화강좌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관심있는데 쳐들어가 무작정 배우시던지요.

  • 바닐라아이스크림 ()

      운동을 추천합니다.
    하프코스 마라톤 완주할 정도의 체력과 건강은 갖춰야 취업 후 다가올 체력저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뭐 괜찮은 직장 구해서 평소 체력단련할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직장생활하면서 운동할 여유를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군복학 후 취업이면 후딱 30대에 접어듭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책한줄 보는 것보다 더 유익합니다.
    20대에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놔야 노후에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20대에 몸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노후에 고생 꽤나 합니다.
    아직 한참 젊으니까 다소 혹독하게 단련시키고 기왕이면 몸짱에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수학정복 ()

      정운영 교수님이 고인이 되셨군요. 왜 이제 알았지..군대 가 있었구나..

  • 돌아온백수 ()

      연애해서 결혼하세요. 자신만의 특별한.....

  • 노숙자 ()

      전기전자과면 전원장치라도 하나 만들어 보세요 ~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부품도 사고,
    집의 Circuit Breaker 떨어져서 고생도 해보고 ...
    ㅎㅎ

  • Margarita ()

      평소에 관심있는 쪽의 커뮤니티나 동호회 활동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확고한 취미를 만들기 좋은 시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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