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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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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도사 작성일2002-08-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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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나소나 전부 벤처라고 한다.
동네 건강원에서 보약팔던 사람도 홈쇼핑에 광고낼땐 생명공학벤처 어쩌구 하면서 광고하는 세상이다.
좀 솔직해지자...우리나라에 진정한 벤처가 있나?
벤처라고 겉만 포장한 회사중에 진짜 벤처는 1%나 될까?
특별히 경쟁력있는 기술이라도 하나 있거나 기술료라도 받을수 있는 특허 1개라도 있는 벤처가 얼마나 될까...
내가 본 벤처는 대부분 기술개발단계이면서 정부에서 주는 연구비나 까먹는 그런회사가 대부분이었다. 몇몇 회사는 벤처랍시고 제품만들어서 팔기도 하는데...한달 매출이 몇천두 안됀다..대부분 정부지원 연구비로 먹고사는 실정...
과연 우리나라에 믿고 갈만한 벤처가 있을까?

댓글 4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없다....차라리 연구소 장비 고쳐주고 pic프로세서 납땜하구 용접하고 선반가공하는 업체에 취직할까 고민중입니다..흠...

백길현님의 댓글

백길현

  벤처는 없다...사기꾼은 많다.

이민주님의 댓글

이민주

  벤처는 원래 고위험 고수익의 첨단기술 업체 비스무리 한건데... 거의 대부분이 고위험..저수익 노가다 사업이더군요.--;

tatsache님의 댓글

tatsache

  제대로 된 벤처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이름만 그럴듯하게 벤처라고 하지요. 정부에서 주는 연구비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장 개인 비자금 만든다고 정신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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