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생각하시는 것 처럼 병특 요원들이 남들과 똑같은 대우 받고
편하게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맘껏 일 할 수 있다면
그 어느 병특  요원도 기간에 문제 삼지는 않을 것 입니다...
5년 아니 10년이라도 더 하고 싶어 하겠죠...
문제는 그런 제대로 된 환경도 갖춰지지도 않은 곳에서 연구아닌 다른일들로
젊은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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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중앙일보에서 정부의 이공계활성화정책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보도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그런데..전문연구요원이나 병역특례에 대한 것은 언급이 없더군요.
>>특히 전문연구요원5년->3년 과 같은 이 곳에서 활기차게 있었던 얘기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거죠?
>>혹시 아시는 분있나요?
>>결국 각 행정부서간의 정치적인 이유로 이 문제는 결정사항에서 제외된걸까요?
>>슬푸당..5년은 너무 길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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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무엇이 길다는 것인지. 남들 26개월동안 만원여의 월급받고 뺑이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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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을거 다 받고 하고싶은 연구/ 공부 열심히 하는것이 무엇이 길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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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활성화 정책이라고 내놓는것이 이따위 특례기간 줄인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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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을 하는것 자체가 정말 잘못된 발상이다.  특례가 5년이라 이공계 기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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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