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일보에 재미있는 뒷얘기가 실렸습니다. 농협 전산망을 담당하는 IBM이 '도둑질을 도운 경비원'이 됐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4/2011050400130.html

이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IBM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술력 때문일까, 아니면 단순히 마케팅 능력일까, 궁금합니다.

또 왜 이러한 기사를 전문지는 보도하지 못했을까요.

2. 미디어오늘이 이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정부발표 자료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언론의 한계를 꼬집고 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1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