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괴로워서 ---또다시 전직을 시도한다면 가능할까요?
- 글쓴이
- 무늬만요원
- 등록일
- 2003-05-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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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 전직 시도를 했지만, 업체장의 부동의로 실패를 했습니
다.(부동의 이유: 현재 업무 중단- 중소기업 어디를 가나 인력
이 부족하기 하며, 특히 저의 회사는 지방에서도 시골쪽에 있
어-자가용 없이는 출퇴근 거의 불가한 곳 임- 퇴사를 하는 사람
이 많음) 또다시 전직을 시도한다면 가능할 까요?
요번에는 벤처로 전직을 하면 어떨 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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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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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후배님.. 내가 예전에 벤처로 전직시도하다가 회사에서 막아서 못간거 아시지요? 우리 후배님 가정까지 가지고 있어서 참 힘드실텐데.. 얼른 좋은세상 오셔야 할텐데.. 이제 나 누군지 알겠지요? 일단 업체에서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나오면 힘들어요 그리고 그거 병무청 중재들어가서 간다해도 두달반까지 가는경우도 있읍니다. 나는 어차피 그렇게 해서 결국엔 못갔지만 정 뜻이 그러하시다면 야무지게 일처리해서 확실하게 움직이세요. 내 조카녀석은 잘있는가요? 얼굴한번도 본적없는 녀석이지만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우리 후배님은 현업체장이 반대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보시고요 거기에 합당하게 대응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정말.. 실질적인 전직제한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거 허황된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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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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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는 업체장이 부동의로 나와도 전직이 잘되지만.. 전연은 어려울듯.. 완전소급 하려다가 업체장 눈치보며 점진 운운하는 공무원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직원들 안나가게 잘해주면 될거 아니냐며 목에 힘주면서 업체장에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공무원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간 공무원 비리 다 드러날 판인데.. 그리고 병무청 병특담당들은 업체장에겐 굽신거리는 반면 전연들에게는 자기네들 관리물건 정도로 대한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자기네들 관리물건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괜히 서류업무만 더 생기고 관리하기 귀찮다는 식이지요. 전연들은 공무원들에게 귀찮은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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