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과학신문 유지영기자님께서 벌써 하나 쓰셨네요.

글쓴이
배성원
등록일
2002-08-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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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증만 있었지 물증이 없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아마 출연연 대부분이 다 그럴겁니다. 일반 기업에서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해 볼 문제; 1. 이것이 잘못된 흐름인가?
                      2. 잘못된 흐름이라고 보지 않는다면 앞으로 석사 이후의 진학에 대해서는?
                      3. 잘못된 흐름이라면........고쳐야 하는가?
                      4. 어떻게 고칠것인가?
                      5. 얼마나 고칠것인가?
                      6. 누가 이렇게 만들었으면 누가 그것을 고칠것인가?
                      7. 아무생각없이 그냥 살아야 할 것인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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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박사급 연구원 기능직보다 2백만원 낮아



노동연구원, ‘정부 출연연 임금체계 분석’ 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박사급 연구직과 기능직간의 임금격차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으며, 특히 30대 젊은 연령층의 경우 기능직의 급여수준이 연구직을 앞지르는 역전 현상마저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연구원 김동배 박사팀이 2000년 각 출연연구기관 실질 급여데이터를 중심으로 종사직급간 급여격차 및 임금 수준을 추적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30대와 40대 초반 사이에서 기능직과 연구직간의 급여차이가 10% 내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박사팀은 기능직이 25세에 입사하고 박사급 연구원은 33세에 입사해 근속했다는 가정하에, 양측 집단의 실제 급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별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김박사팀이 비교대상으로 택한 3개 연구기관 중 A연구원의 경우, 2000년도 33세 박사급 연구원의 연봉이 3천200만원 수준인데 반해 같은 연령의 근속 기능직은 3천400만원 수준으로 약 200만원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박사급 연구원이 38세가 되어서야 기능직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보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연구원과 C연구원도 33세부터 37세까지 기능직과 박사급 연구원의 급여 수준이 비슷한 증가세를 보이다, 45세 이후에 들어서 양자간 격차가 발생하는 등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실질 평균임금에서도 연구직의 급여수준은 비연구직에 비해 낮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계연구원의 경우 책임급 연구원은 6천600만원 수준인데 반해 비연구직의 책임급은 7천4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우연도 책임급 연구원의 평균 연봉이 6천600만원으로 비연구직 책임급의 7천100만원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노동연구원 관계자는 “출연연의 경우 아직 연공급적 요소가 남아있어 근속연수가 많을수록 급여체계에서 유리해, 사회진출시기가 늦은 박사급이 불리한 구조”라고 설명하고 “연구소의 핵심 그룹인 연구직이 기여도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출연연의 한 박사급 연구원은 “90년대 들어서면서 상박하후 원칙에 따라 하위급 직원들의 급여가 크게 인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연구직의 처우가 나빠진 것이 사실”이라면서 “적어도 급여체계에 전문직에 대한 인센티브가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연구원은 “전문지식보다 근무연수가 급여체계에서 더 중요해, 연륜이 짧은 젊은 연구원의 사기를 꺾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고급 인력의 유치를 위해서도 급여체계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지영기자>------2002-08-24 12:51 

출처: 과학신문 [http://www.sciencenews.co.kr]

  • 김용국 ()

      출연연의 구조를 잘 몰라서 이 기사에서의 기능직의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 배성원 ()

      25세에 입사가능하면 일단 4년제 학사 졸업자는 아닙니다. 학사졸업자는 입사하기도 힘들뿐더러 연구원이지요. 기술직이란것도 있는데 타 기업이나 기관에 오래근무하신 분들을 특채할때 구분한 것입니다. 역시 연구직의 일종이라고 봐야지요. 행정직은 아시죠. 기능직이란 그외 나머지 한가지 직능인데....함 생각해 보세요. ^^;

  • 김용국 ()

      급여 수준을 단순히 근무 년수 혹은 학위에 제한 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만...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배성원 ()

      학위에 제한시키지 않는것이 어떤것인지...?

  • 관전평 ()

      제 생각엔 연공서열/학력보다는 해당인력의 가치에 의해 급여가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급여가 올라가는 시스템은 결국 본문과 같은 의문점을 낳게되지요.  기능직이라도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면 신입박사보다 더 많이 받는 다고해서 문제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않고, 능력이 없는 사람까지 다 함께 신입박사보다 더 많이 받는 다면 애써 박사학위받은 사람들이 힘이 빠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배성원 ()

      인력의 가치라....물론 일하는거 보기전에는 모르겠죠. 하지만 어느 사회나 학력이 가장 비중있는 잣대의 하나 아닐까요? 얼마전에 입사란에 학력난을 없애자는 이야기하곤 다르다고 봅니다. 학력불문한 능력을 더 크게 보아야 한다는데 이견은 없습니다만, 공고나 전문대 졸업하고 어디든 10년만 버티면 박사보다 나은데 누가 공부하겠습니까? 물론 더러운 꼴 많이 보며 살아가는 10년 이었겠죠. 니들은 편하게 공부했고 나는 10년간 뺑이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짜로 뺑이친거 아니고 공부도 그리 편치는 않죠. 특히나 장학혜택없이 년간 오륙백씩 부어가며 공부한 사람들한테 이런 현실은 마치 기진맥진한 놈 마무리 펀치 날리는 격이지요. 공부가 짐이 되는 사회...

  • 김용국 ()

      결국에는 한가지만 고쳐서는 안 된다는 결론으로 모아질 것 같습니다만... 급여의 문제는 단순히 학력과 근무연한으로만 따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이였구요, 현재로서는 이런 잣대를 제대로 만들어 낸 경우가 거의 없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비율적으로 공고나 전문대 졸업후 바로 입사를 하는 경우에 비해 박사출신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비율이 월등히 뛰어나겠지요. 그런 가운데에서도 10년을 한 분야에서 일을 한 분이라면 정말 얻기 쉽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실 확율이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개개인의 '가치'를 얼마나 정확히 산출을 해 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일반 공무원과 같은 근무연한에 따른 급여체제는 문제이면서도, 또한 단순히 무시만 할 수는 없는 요소

  • 김용국 ()

      이지 않나 싶은데요. 10년간의 근무에도 조직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데 급여가 높은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연구원이기 때문에 무조건 기능직 보다 급여가 높아야 한다는 것도 그리 설득력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위의 기사가 그런 의미로 쓰여진 것이 아니란 것을 이해합니다만, 급여의 상대적 비유는 연구직<->기능직의 비교 보다는 같은 시간을 연구/공부에 투자 했을 경우 다른 직종에서와 비교를 하는게 더 의미가 있을듯 하군요.

  • 배성원 ()

      저는 다른 직종간 비교는 더 곤란할거라고 생각돼는데요?

  • 아햏ᕛ… ()

      제가 알기로, 기능직 사원은 학사미만의 학력을 지닌 연구보조직을 말합니다. 그리고 출연연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 연구소에도 원문에서와 같은 문제점이 있는 곳이 허다합니다. 사실 학위가 있든 없든간에 근무연한이 늘어난다고해서 그 사람의 가치나 실력이 덩달아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시리라 여깁니다. 그런데, 제가 겪어본 바로는 기능직이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연구직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능직 사원에게는 컴작업, 보고서 작성, 과제에 대한 책임부여, 무보수의 초과근무를 요구하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 이봉춘 ()

      40대 중반의 공고졸 기능공 입니다. ^^ 이른바 퇴물이라고들 하지요. 저의 사견으로는, 급여에 관한한 만족한 이는 거의 없고 완벽한 시스템도 없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보편적으로 근무연한, 능력급, 평등배분(주로 노조에서 실시)의 범주하에 있는데,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많은 분들은 능력급을 선호하리라 짐작되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기여도를 공평하게 판별한다는 것은 특히 한국적 상황에선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여기에서 논하고 있는 기능직과 연구원, 관리직의 역할과 기여도에 있어서도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를 것 입니다. 그렇지만 경험상 평균적으로 학력의 차이에서 오는 능력차는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가령 어학, 전공분야의 이론적 깊이, 논리력 등등을     

  • 이봉춘 ()

      예로 들 수가 있겠죠. 그러나 연륜도 무시할 수는 분명히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구소는 대부분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아닌 개발이 전제가 되었을 때에는 생각을 다시 해야 합니다. 공고출신이 연구소의 기능인력으로 들어 갔다면 그는 분명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사람일 것이고 뭔가 특출한 능력이 있을 것 입니다. 연구목적이 아닌 개발이란 목적하에선 학력간의 차이가 거의 없을 겁니다. 기능에 대해 얘기를 첨언하자면, 일반적으로 경력 5년 정도면 경력의 차이가 없이 대부분 평등한 수준이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자기계발 여하에 따라 능력이 천차만별하게 됩니다. 이 점을 무시한다면 기능인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게 될 겁니다.

  • 이봉춘 ()

      제 경험상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고학력자들이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더군여. 예를들어 컴퓨터, 어학, 전공이론 등은 일단 하수로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 아햏ᕛ… ()

      이봉춘 님의 지적은 역시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회사만 오래 다닌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과학기술이란 분야는 연구든 개발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무와 연관을 시켜야지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학위가 있든 없든 개인 노력여하에 따라 ㅅ간

  • 아햏ᕛ… ()

      시간이 지나면 능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구상 어디를 가더라도 개인의 능력을 변별해서 차등대우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어느 조직에서든 대우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있을 것이지요. 그리고 기능직이든 연구직이든 모두 조직을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 ??? ()

      [과학도] 이봉춘님께. 기능인분의 의견을 직접 들으니 기쁩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마츠시타나 혼다와 같은-정규교육에서는 보통이라고 할 수도 없으나-훌륭한 기능인들이 산업계에서 뿐 아니라 나라의 지도자로서도 존경받았던것을 우리는 유심히 살피고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그때는 달랐다고 말할 수 없을겁니다. 그 때도 박사들이 많았습니다.) 독일이나 일본등 공업의 기반이 탄탄한 나라일수록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대우가 높은 수준이이어서 그럴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겁니다.

  • ??? ()

      개인적으로, 박사의 보수를 올리자..에는 찬성이나 기능인력이 "이 만큼이나" 받는다, (그러니) 최소 그들보단 더 받아야하지 않겠나,하는 논리에는 도저히 찬성할 수 없습니다. 일개 회원입니다만, 이 싸이트에서 그간 부족했던 기능인분들의 경험과 철학이 담긴 말씀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제 글에 어느 분이 답글을 다셨듯 기능인과 공학인과 과학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하되 서로 존경(respect)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빕니다. 그래야만 정말 이공인 운동이 힘을 얻을 수 있는것이고 말입니다.

  • 아햏ᕛ… ()

      그리고 연구소에 똑같이 조직에 필요한 사람인데, 어떤 사람은 더 많은 능력을 요구받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또한 그러한 것들을 소화해 낼 능력이 있다면 더 대우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연구직/기능직 떠나서 지향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연구소에 들어오는 기능직 뿐 아니라 학위소지자들도 (일부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공인된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조직에서는 컴, 어학, 이론적 이해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거의 학위소지자들에게만 부여하는 점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주지하실 점은 기사내용이 연구직이 단지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구성원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 유지영 ()

      여러가지 의견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지적 하신 부분들은 저나 데스크나 많이 고민했던 것들입니다. 특히 기능직이 급여수준이 박사학위 수지자에 비해 낮아야만 하느냐의 문제는 매우 민감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이 문제는 받아들이는 분들의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유지영 ()

      이 기사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근무연한이 높을수록 급여에서 유리하다.. 이것은 단순히 기능직과 연구직의 차이를 보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노동연구원의 연구 보고서가 비교한 자료가 하필이면 이 자료였던거죠. 물론 나름대로 시사성도 있습니다. 연구직 사이에서도 이런 연공급이 철저히 적용되는 거죠. 젊은 분들은 이에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으리라 보는데... 젊은 연구원에 대한 대우는 열악하면서, 반면에 책임급 이상의 높은 자리에 오르면 급여가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아주 가파르게... 이런 상태는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오랜 연륜을 가진 분들이 그만큼 능력도 탁춸하다고 볼수 있겠으나, 이런 상황으로는 올바른 능력 평가제가 도입되었다고 볼수 없겠지요. 저도 어느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 유지영 ()

      과연 능력에 따른 인센티브제가 가능한 것인지도 의심스럽고, 그 제도가 가지고 있는 함정도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제원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나눠 가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보고 돌아다닌 것이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가 젊은 연구원의 박탈감을 심는데 일조하는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사실 이 기사를 쓰기까지는 복잡한 심정이 얽혀있습니다. 비연구직의 공채율이라던지, 지원업무의 효율성이라든지... 제가 약간 편향되어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제 시각을 바로잡을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유지영 ()

      참, 이봉춘님. 기능직에 대해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기사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시면 진의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유지영 ()

      그리고 또하나 실은 기사화 하지 못한 자료가 있습니다. 사실은 이 이야기가 이번 기사의 본질인데, 기사화하기엔 그 배경이 너무 아리송해서...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가능한 일인지 토론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 이봉춘 ()

      ^^ 유지영님. 괜한 걱정이십니다. 제가 비록 기능인이기는 하지만 연구원들의 보수향상과 처우개선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저 또한 능력급을 선호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선임급 이하의 연구원들이 자진하여 노조에(평등배분) 가입하는 것을 목격하며 아직은 능력급을 주장하기엔 무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해고 대상 1순위였던 연구원들에게는 생존이 우선인 까닭에, 조그만 보호막이라고 생각되는 노조에 가입하게 되었고, 이제 기능공들은 노조라는 울타리 안에서 동료이기 때문에 아마 능력급을 주장하기엔 무리일 겁니다. 그러나 기능공들도 연구원들의 역할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차후 능력급제을 실시하게 된다고 하여도 그리 큰 불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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