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토론 - 정몽준의원에게 듣는다
- 글쓴이
- SoC
- 등록일
- 2002-09-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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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과학기술분야 질문은 항개도 않하냐?
질문하는 사람 모두 문돌이였다.
아햏햏~
산에 올라가 도나 닦아야 겠다.
연구는 무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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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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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질문한 사람이 변호사,교수,아나운서였는데 과학기술계에선 어떤인사가 나가 질문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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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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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구체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면, (1) 참모및 그림자내각중 이공계인사는 누구며 몇명있는가? (2) 과기원이나 포항공대 (아니면 지방 유명이공계대학) 에 가서 학생및 교수들과 이공계인력육성및 활용방안에 대해 정견을 발표할 계획은 있는가? (3) 민간및 정부연구기관 박사급 연구원들을 찾아가서 국가과학기술발전및 장기계획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일 계획은 있는가? (4) 특별히 정몽준후보에게는, 김흥국대신 이번에 국산 초음속연습기를 제작한 책임연구원중 한명을 선거홍보요원으로 쓸 생각은 없는가? 에 대해 질문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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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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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월드컵때 TV에서 이미지 망가지지 않았나요? 그런 사람을 캠프에 합류시킨 정의원은 TV도 안보는 사람인지.. 우쨌든 (4)에 절대적인 찬성입니다. 울산에서 박사 한명만 데리고 와도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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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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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님의 질문이 상식적이면서도 포괄적인 질문이네요. 이런 시각에서 한번 시작해봐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좀 추가하자면, 5) 대졸자중 이공계가 몇 %인지, 그리고 정부부처 2급 이상, 3개 이공계 부처의 5급이상, 국회의원 중 몇 %가 이공계인지를 질문하고, 6) 우수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7) 두뇌유출 및 이공계 이민문제 실태를 물으며, 8) 구체적인 대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9) 특히, 과학기술수석 설치, 관료 및 국회의원에 이공계 할당제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의향이 있는지를 저는 묻고 싶군요. 얄궂게 전압과 전류단위, 정확도와 정밀도의 차이 같은 것도 좀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