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대? 미국의대?
- 글쓴이
- ^^
- 등록일
- 2002-07-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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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서 기쁘네요..
전 공대 석사 출신으로 전문연구요원으로 기술연구소에 근무중이고요.
석사까지 마치고도 전 이미 공대생으로, 엔지니어의 삶을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지금은 공학을 전공한 것이 너무 후회되구요,.
저 역시 현실에 저의 의지를 접어야 할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사법고시나 의대를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남기게 되었구요.
혹시 의대에 다니시거나 그쪽으로 잘 아시는분 계시면 국내의 의대와 미국의 의대에 대해
비교를 해주실주 있나요?
공부하는 여건이나, 졸업후 병원취업과 관련된 진로 등등요...
미국에서 의대를 나와 우리나라에서 시험에 통과하구 개업을 할수도 있는지...
그리고 미국의대를 졸업하고 현지 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하고 정착할수 있는지..
아님...그냥 속편하게 국내의대를 나와 우리나라 병원에 있는게 난건지요?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전 지금도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거 같은 그런 곳에서
또 다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려 출근해 앉아있구요...너무 답답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모두들...하시는 일 잘되시길......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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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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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대? 미국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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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학하기에는 나이가 많은 거 아닌가요?(의전대를 간다해도 4+1+4 = 합이 9년 거의 10년인데..) 그리고 미국의대는 시민권자가 아니면 거의 안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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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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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의 의대에 대해서 조금 아는데요, 일단은 시민권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영어 인터뷰를 마지막에 하는데, 버벅 거리면 거의 끝이고요. 그리고 추천서도 있어야 됩니다. 자신이 병원서 자원봉사한 경력도 있어야 되고... 대략 미국 의대에 가시려면 1. 학점(3.6은 넘으셔야 됩니다) 2. MCAT 3.추천서(5-6장->병원,과학관련 교수2-3명,비과학관련 교수 2-3명) 4. 에세이 5. 병원 봉사 경력(2년이상) 6. 인터뷰(그냥 대학원과 달라서 여기서 절반을 떨어뜨린 댑니다..) 그리고 선수과목으로 화학 1년+랩, 생물 1년+랩,미적분,유기화학,유전학 등등의 과목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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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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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미국의 대학에 가서 학위 없이 Pre-M.D 과정으로 선수 과목을 이수하는게 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미국서 한국인이 의사가 되더라도, 한인들을 상대로밖에 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의대 가실려면 한국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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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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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국 의대 일단 많이 가르치는 군요. 음...언제 저런 의사들 좀 수입하잔 소리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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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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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 화학, 분자생물학, 생화학등은 의대 기초과목으로 우리나라 의대에서도 가르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