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 글쓴이
- 안강
- 등록일
- 2002-07-3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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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환경공학을 (ET라고 그러던가요?) 생명공학, 나노공학, 우주공학, IT 그리고 문화공학처럼 5년동안 집중육성한다고 했는데, 그게 진짜 뜰까요? 답변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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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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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자게에 올라온 것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구비용을 그 정도로 주고 산업이 발전하기를 바라다니.."완전 도둑놈 심보를 가졌다"라고 밖에 적절한 표현이 없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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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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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0년전부터 뜨고 있는 학문=원자력/핵공학, 20년전부터 뜨고 있는 학문=광반도체, 실리콘 반도체를 밀어낼 것이라고 기염을 토하였음, 10년전부터 뜨고 있는 것=환경공학, 우주공학, 앞으로 30년이상 '뜨고만 있을' 학문(으로 예상되는 것)=나노공학, 문화공학....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근데 뜨든 안뜨든 모든 공학 및 타 학문이 다 쓸모가 있었듯이 제대로만 한다면 어디로 가든 쓸모있는 일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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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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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연구소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신문 기사 보고 하신 말씀: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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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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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다하더라도 공도리랑 상관없어요. 즉 이익을 얻는 계층이 따로 있다는 말입니다. 결론 뜨던 말던 공도리는 좆됐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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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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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넘 비관적이시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