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무협지 보는 것 같네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햐, 저도 오랫동안 광주에 살면서 광주과기원을 광주의 '명소'라고 생각했는데, 할 말이 없군여...

  우리 "조폭교수"란 영화 만들어 보는게 어때요? 대박날것 같군요. ㅋㅋ

  졸업해봤자 국내서 대접도 못받는 불쌍한 박사과정생들을 아끼고 보살펴주기는 커녕 일개 노예로 부리다니..

  진짜, 엽기다. 영어안쓴다고 교수가 박사과정을 패다니. 미국서는 때리면서 영어 가르치더냐? 미친넘들.......

  보통 내공이 높은 고수(고수 ? 교수?)가 아니군요. 대개는 교수들이 체면이라는 한 갑자의 내공을 넘지 못해 초식을  못 쓰는데 드디어 그 한계를 돌파했군요. 발차기, 주먹으로 배때리기...우와 광주 과기원이 소림사인가?

  암기 던지는 법만 배우면 광주에서 광통신 연구안하고 무도관 차려도 되겠네. ^^

  애있는 대학원생도 때렸다던데...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 군요... 우리도 성명서를 발표해야 되지 않나요? 교수들은 겁장이들이 많아서 몇놈 잡아서 족치면 많이 없어 질것같은데요... 이러한 문제가 이공계 기피와 결코 무관한 상황이 아니니까 우리가 나서야 됩니다.

  L교수와 광주 과기원은 분리해서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자리잡아가기 시작하는데..

  교수와 학교를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은 적어도 이 사이트에선 아무도 없을 것 같군요. 사실 다들 참고 넘어가서 그렇지 성질 더럽기는 저보다 더한 교수 곳곳에 얼마든지 있음. -_-

  그렇죠....갑자기 아침마다 7시까지 와서 구보를 시킨다는 모 학교 연구실이 생각이 나는군요.

  KAIST에도 구모교수라고 학생 피나게 패다가 징계먹은 교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광주과기원하고 L모교수는 분리해서 생각합시다

  모학교의 모교수는 학생마다 웹캠달아서 그걸로 계속 감시한다고 합니다.

  그런 교수들은 어디서 학위하고 오신걸까요? 군사 독재 시절을 거치면서 국내에서 하셨나? 만약 외국에서 하신 분이라면...........? 개인의 성향이겠죠? 그런데 광주과기대의 같은과 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몇몇분은 그 교수 성질은 과격하지만 실력은 있었는데 라든지...학생들이 감히 진정을 넣어 교수를 쫓아 내다니..배은망덕한 놈들~~ '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광주과기원 마이크로제조연구실 홈페이지입니다.  <a href=http://micro.kjist.ac.kr/index_kor.html target=_blank>http://micro.kjist.ac.kr/index_kor.html</a>

  <a href=http://precimech.kjist.ac.kr/index2.html target=_blank>http://precimech.kjist.ac.kr/index2.html</a>

  어디 쌍판떼기 좀 보자. 허걱 요즘 대학원에 왜이리 사람이 많아?  특이한 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