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력 지수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지?

글쓴이
양신규
등록일
2002-09-10 12:36
조회
3,552회
추천
1건
댓글
2건
박상욱 김덕양님, 자꾸 남의 글을 짜르고 편집하는데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검열은 과학과 민주주의의 적이고, 그런 일을 자행하는 자들도 과학과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그런 쓸데없고도 해악만 끼치는 일을 하는대신 시간이 남으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과학기술처등에 연구과제신청해서 돈 받고 연구하는 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거기에다 지식기반경제구축을 위한 분야별 국제경쟁력을 비교해 보겠다고 신청해서 한 10 억쯤 연구비 받아서 본격적으로 연구 해봅시다.  그래서 물리학 70 점 화학 65 점 수학 50 점 법률 5 점 의학 10 점 경영학 15 점 경제학 30 점 등등이 나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달리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자의 위상도 높아지고, 법대 의대 출신들 주제도 알게 되고, 학부모들도 생각을 달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박상욱 ()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말머리, 말꼬리를 사용하시는군요. 위트넘치십니다. 앞으로 양신규님의 인격과 게시판의 품격을 지키는 조치를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참 재미있으신 분이에요. 혹시 메마른 우리 게시판에 웃음을 선사해주러 오신게 아닌지요?

  • 수험생 ()

      흠냐..경쟁력 평가.. 그건 누가하는가에 따라 다르지요.. 짜집기에 능한 인문계통에 맏기면 진실이 왜곡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공계 또한 반성할 부분은 반성해야 겠지만 공정성을 기대할 만한 평가단 노릇을 누가할까요? 돌맞을까봐 도망갑니다.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21 [한경StrongKorea] 이공계 1천명 국비 유학지원 정책 댓글 14 박상욱 09-10 3721 1
520 광주과기원 교수가 대학원생 상습구타 댓글 19 tatsache 09-10 4876 1
519 [한경][STRONG KOREA] 제1주제 : `미국에서는`(과학기술 법안 대부분 의회서 내놔) 댓글 4 Myth 09-10 3217 1
518 외국박사학위 신고를 하고나서 댓글 5 보스 09-10 14902 0
열람중 국제경쟁력 지수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지? 댓글 2 양신규 09-10 3553 1
516 이공계 인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다는 발상에 대해 댓글 8 백수 09-10 3382 0
515 [연합] 산기협, 'R&D 조세지원 축소에 우려' 댓글 6 김덕양 09-10 3350 0
514 이공계의 문제점과 해결책: 장점과 그것을 살리는 길 댓글 14 양신규 09-10 4994 0
513 답변글 기어코 한마디하게 만드는 군요. 관전평 09-10 3483 2
512 답변글 [re] 웃음을 선사하시는 관전평님 댓글 15 양신규 09-10 3775 0
511 우리나라에는 이공계 총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댓글 3 임호랑 09-10 3549 0
510 대학과 출연연의 지원부서들을 아웃소싱하는게 어떨까요? 댓글 2 백수 09-09 3753 0
509 답변글 [re] 법대, 상대, 행정 전공자를 이공계가 잘 활용해야... KAIST교수보다 더 많은 봉급받는 행정직은… 댓글 8 임호랑 09-10 3969 0
508 답변글 [re] major job versus minor job 댓글 8 보통상식 09-10 3254 0
507 퍼왔습니다. 댓글 3 임종관 09-09 3149 0
506 [한경]전문가 좌담 "10년 내다보는 인재수급 시스템 갖춰야" 댓글 2 Myth 09-09 3128 0
505 이게 정말 현실입니까? 댓글 4 임종관 09-09 3345 5
504 [펌,과기부]"프론티어사업단장 불공정 선정 의혹" 기사에 대한 과기부입장 댓글 1 Myth 09-09 3317 3
503 유학이라... 신경 09-09 2868 1
502 양신규님과 관련된 논쟁을 지켜보며 댓글 1 이봉춘 09-09 3288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