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력 지수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지?
- 글쓴이
- 양신규
- 등록일
- 2002-09-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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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김덕양님, 자꾸 남의 글을 짜르고 편집하는데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검열은 과학과 민주주의의 적이고, 그런 일을 자행하는 자들도 과학과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그런 쓸데없고도 해악만 끼치는 일을 하는대신 시간이 남으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과학기술처등에 연구과제신청해서 돈 받고 연구하는 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거기에다 지식기반경제구축을 위한 분야별 국제경쟁력을 비교해 보겠다고 신청해서 한 10 억쯤 연구비 받아서 본격적으로 연구 해봅시다. 그래서 물리학 70 점 화학 65 점 수학 50 점 법률 5 점 의학 10 점 경영학 15 점 경제학 30 점 등등이 나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달리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자의 위상도 높아지고, 법대 의대 출신들 주제도 알게 되고, 학부모들도 생각을 달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학기술처등에 연구과제신청해서 돈 받고 연구하는 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거기에다 지식기반경제구축을 위한 분야별 국제경쟁력을 비교해 보겠다고 신청해서 한 10 억쯤 연구비 받아서 본격적으로 연구 해봅시다. 그래서 물리학 70 점 화학 65 점 수학 50 점 법률 5 점 의학 10 점 경영학 15 점 경제학 30 점 등등이 나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달리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자의 위상도 높아지고, 법대 의대 출신들 주제도 알게 되고, 학부모들도 생각을 달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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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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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말머리, 말꼬리를 사용하시는군요. 위트넘치십니다. 앞으로 양신규님의 인격과 게시판의 품격을 지키는 조치를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참 재미있으신 분이에요. 혹시 메마른 우리 게시판에 웃음을 선사해주러 오신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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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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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경쟁력 평가.. 그건 누가하는가에 따라 다르지요.. 짜집기에 능한 인문계통에 맏기면 진실이 왜곡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공계 또한 반성할 부분은 반성해야 겠지만 공정성을 기대할 만한 평가단 노릇을 누가할까요? 돌맞을까봐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