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생산기술연구원(KITECH)에 대해서
- 글쓴이
- 우기아빠
- 등록일
- 2003-10-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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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을 전공한 사람(박사)입니다.
생산기술연구원(KITECH)에 모집공고가 났는데…
환경시스템 분야로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생기원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인데…
기관의 이름과 홈페이지의 내용으로 미뤄 봤을때에는
연구보다는 중소기업등에 기술이전을 주업무로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생기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분위기, 연구환경, 처우 등등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기원의 경우 연구원의 채용을 계약직으로 해서 향후 3년간 검증기간, 그 후 3년간 활용기간을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고 하는데 이런 시스템이 출연연에서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좀 생소해서…
그럼…미리 감사드립니다.
생산기술연구원(KITECH)에 모집공고가 났는데…
환경시스템 분야로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생기원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인데…
기관의 이름과 홈페이지의 내용으로 미뤄 봤을때에는
연구보다는 중소기업등에 기술이전을 주업무로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생기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분위기, 연구환경, 처우 등등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기원의 경우 연구원의 채용을 계약직으로 해서 향후 3년간 검증기간, 그 후 3년간 활용기간을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고 하는데 이런 시스템이 출연연에서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좀 생소해서…
그럼…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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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
3년 계약직후 채용이 가부간 결정되는 것이 좀 생소하군요. 보통의 경우 그런 단서도 없이 그냥 계약직을 뽑지요. 그런면에서 좀 나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그 연구소 한번 가 보십시오. 제 기억에 부천근처 였던걸로 아는데. 좀.. 고색창연합니다.
-
긍정이
()
부천 근처가 아니고요, 천안외곽 변두리에 있습니다. 시골이죠. 글쎄 연구보다는 좀 정치색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
배성원
()
아.... 일부가 내려가고 일부는 남았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거 같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