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트리비어드 (02-10-04 09:38)

    저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라면~~~~음....어차피 사람은 당위적으로 태어난게 아닙니다. 님이나 저나 태어날 때 무슨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건 아닙니다. 다만 이것은 뒤집어 말하면 우리 인생에 무슨 목적을 부여하든 우리 마음이라는 뜻도 됩니다.

  저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라면~~~~음....어차피 사람은 당위적으로 태어난게 아닙니다. 님이나 저나 태어날 때 무슨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건 아닙니다. 다만 이것은 뒤집어 말하면 우리 인생에 무슨 목적을 부여하든 우리 마음이라는 뜻도 됩니다.
• 트리비어드 (02-10-04 09:41)

    역사를 쭉 공부해 보시면 그 때나 지금이나 필요한 사람의 성격은 비슷합니다. 사회를 위해 공직에 나서는 자, 부를 창출하는 자, 밑에서 조용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자 등등. 역사를 읽고 그 중의 적합한 자신의 모델을 찾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쭉 공부해 보시면 그 때나 지금이나 필요한 사람의 성격은 비슷합니다. 사회를 위해 공직에 나서는 자, 부를 창출하는 자, 밑에서 조용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자 등등. 역사를 읽고 그 중의 적합한 자신의 모델을 찾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문식 (02-10-04 12:51)

    거두절미하고 제가 생각하는 '세상에 가장 쓸모 있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사회라면 우슨 일인가를 떠나서 그러한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되구여...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이엔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생각하는 '세상에 가장 쓸모 있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사회라면 우슨 일인가를 떠나서 그러한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되구여...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이엔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병훈 (02-10-04 16:52)

    쓸모 있다.. 좁게 직장에서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의 몫을 다 해주고, 그 이상의 몫까지 해주는 거죠.. 크게 보면 자신의 일을 하면서 남에게 무엇인가 보탬이 되는 사람을 뜻하겠죠.. 제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일 후회 했던거는 여행을 못다니고, 친분 관계를 많이 쌓지 못했다는 겁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세요.

  쓸모 있다.. 좁게 직장에서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의 몫을 다 해주고, 그 이상의 몫까지 해주는 거죠.. 크게 보면 자신의 일을 하면서 남에게 무엇인가 보탬이 되는 사람을 뜻하겠죠.. 제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제일 후회 했던거는 여행을 못다니고, 친분 관계를 많이 쌓지 못했다는 겁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