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병 받아 도박사이트
- 글쓴이
- impala
- 등록일
- 2004-07-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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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병 받아 도박사이트
11억여원 챙긴 운영자 입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갖고 있는 병역특례병을 고용,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박개장)로 주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2002년 3월 인터넷 광고회사를 설립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 업체로 지정받은 뒤 7명의 특례 지원자를 뽑았다.
주씨는 같은 해 12월 이들에게 인터넷 도박사이트 게임을 개설하게 한 뒤 회원 40만여명을 모집해 판돈의 일부를 수수료 명목 등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장혁 기자<sthb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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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8:35 입력
11억여원 챙긴 운영자 입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갖고 있는 병역특례병을 고용,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박개장)로 주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2002년 3월 인터넷 광고회사를 설립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 업체로 지정받은 뒤 7명의 특례 지원자를 뽑았다.
주씨는 같은 해 12월 이들에게 인터넷 도박사이트 게임을 개설하게 한 뒤 회원 40만여명을 모집해 판돈의 일부를 수수료 명목 등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장혁 기자<sthb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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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8:35 입력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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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UTION
()
원래 이런거는 병무청이나 산업자원부에서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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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UTION
()
병역특례의 목적이 국가의 산업발전 등을 위해서인데, 이러면 인력이 낭비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