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후 해외 취업시
- 글쓴이
- 공돌이
- 등록일
- 2002-07-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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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밑의 어느 분께서 박사를 할려면 그 분야에 종사하는 박사들이 어떠한 일을 수행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잘 알아야 한다는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EE 전공이고 학부마치고 바로 유학을 떠나 미국에서 석/박사를 할 예정입니다.(물론 아직까지는 여.)
그런데 저의 경우 대략 학위는 어느 정도 학비/생활비는 어느 정도 든다. 이런 것은 아는 데 학위 후의 job 의 경우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요즘 대부분 미국에서 직장을 잡는 다고 하던구여..
직장을 잡을 수 있는 지 여부는 경제 사정등등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그것은 빼구여
그래서 EE 전공의 경우,
1. 32~33살에 박사 학위 받고 직장에 들어가서 보통 어느 정도 수준의 일을 하나요?
2. 10년이면 40살이 넘는 데, 아시아인(인도,중국인 빼구)으로서 어느 정도 윗쪽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지?(소수 인종의 차별때문에 그 자리만 계속 머무르고 lay-off 시 1순위인지?)
3. 박사 학위 받고 취직 시 연봉등 버는 돈으로 미국에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지? (그리고 한국으로 들어올 시에는 대략 어느 정도 받는 지?)
4. 마지막으로 대부분 박사 학위 받고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쭉 미국에 사나요. 아님 한 10년 후 들어오나요? .. 각기 다르겠지만 평균을 알고 싶어서요. 한국에 들어올때는 엔지니어는 아닐때구 어떤 계급(?) 정도로 돌아오는 지 궁금합니다.)
넘 이상한 질문있수도 있는 데,
좀 궁금합니다.
혹, 제가 이제 사양길(?)에 접어든 학문을 할려구 하는 것은 아닌지...아예 이참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MBA 등으로 진로를 바꾸는 게 나은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그런데 밑의 어느 분께서 박사를 할려면 그 분야에 종사하는 박사들이 어떠한 일을 수행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잘 알아야 한다는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EE 전공이고 학부마치고 바로 유학을 떠나 미국에서 석/박사를 할 예정입니다.(물론 아직까지는 여.)
그런데 저의 경우 대략 학위는 어느 정도 학비/생활비는 어느 정도 든다. 이런 것은 아는 데 학위 후의 job 의 경우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요즘 대부분 미국에서 직장을 잡는 다고 하던구여..
직장을 잡을 수 있는 지 여부는 경제 사정등등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그것은 빼구여
그래서 EE 전공의 경우,
1. 32~33살에 박사 학위 받고 직장에 들어가서 보통 어느 정도 수준의 일을 하나요?
2. 10년이면 40살이 넘는 데, 아시아인(인도,중국인 빼구)으로서 어느 정도 윗쪽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지?(소수 인종의 차별때문에 그 자리만 계속 머무르고 lay-off 시 1순위인지?)
3. 박사 학위 받고 취직 시 연봉등 버는 돈으로 미국에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지? (그리고 한국으로 들어올 시에는 대략 어느 정도 받는 지?)
4. 마지막으로 대부분 박사 학위 받고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쭉 미국에 사나요. 아님 한 10년 후 들어오나요? .. 각기 다르겠지만 평균을 알고 싶어서요. 한국에 들어올때는 엔지니어는 아닐때구 어떤 계급(?) 정도로 돌아오는 지 궁금합니다.)
넘 이상한 질문있수도 있는 데,
좀 궁금합니다.
혹, 제가 이제 사양길(?)에 접어든 학문을 할려구 하는 것은 아닌지...아예 이참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MBA 등으로 진로를 바꾸는 게 나은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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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님이 하신 질문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너무나 크죠. 암튼 굳이 대충 답을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 정도의 돈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환상은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머지 구체적인 것들은 님이 인생을 사시면서 직접 결정할 문제들입니다. 벌써부터 10~20년 후의 일을 계획한다는 거 자체가 좀 무리 아닐까요?..^^ 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는 거 아닐까요? 특히 위에 쓰신 정도의 삶(외국...)을 사신다면 더욱 그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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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1
()
I strongly recommend you not study engineering. I guess you don't deserve to be an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