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임호랑 (02-11-29 13:07)

    그러면 언론탄압한다고 말 나올 것 같은데요?  대신,  캐나다처럼 전문적인 자격이 없으면 아무나 '기술자'나 '과학자'라고 못 부르게 하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언론탄압한다고 말 나올 것 같은데요? 대신, 캐나다처럼 전문적인 자격이 없으면 아무나 '기술자'나 '과학자'라고 못 부르게 하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박상욱 (02-11-29 13:18)

    정치학 전공자만 정치할 수 있고, 경영학 전공자만 사장할 수 있고, 음대나와야 가수할 수 있고, 가정대 나와야 주부할 수 있고 @.@

  정치학 전공자만 정치할 수 있고, 경영학 전공자만 사장할 수 있고, 음대나와야 가수할 수 있고, 가정대 나와야 주부할 수 있고 @.@
• 박상욱 (02-11-29 13:20)

    농담이구요. 과학전공자가 과학기자로 많이 가야 합니다. 현재도 과학기자들은 이공계 출신이 많습니다. 문제는 언론에서 과학을 너무 등한시하니까 과학기자분들이 힘이 없습니다. 제대로 되고 전국적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 매체가 매우 드문 현실이지요..

  농담이구요. 과학전공자가 과학기자로 많이 가야 합니다. 현재도 과학기자들은 이공계 출신이 많습니다. 문제는 언론에서 과학을 너무 등한시하니까 과학기자분들이 힘이 없습니다. 제대로 되고 전국적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 매체가 매우 드문 현실이지요..
• 소요유 (02-11-29 15:39)

    사실 이 것은 언론사 내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과학기술이 사회적 관심사라면 당연히 언론에서 과학기술 관련 기자들이 힘을 쓰게 되겠죠. 그 해결 실마리는 정치권, 다시말해 대통령 "다위의 고위직에게 있습니다. 

  사실 이 것은 언론사 내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과학기술이 사회적 관심사라면 당연히 언론에서 과학기술 관련 기자들이 힘을 쓰게 되겠죠. 그 해결 실마리는 정치권, 다시말해 대통령 "다위의 고위직에게 있습니다.
• 임호랑 (02-11-29 18:50)

    소요유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회적 관심사가 뭐냐에 따라 그 나라의 흥망이 결정됩니다. 특히 국가 경영층의 관심사가 뭐냐에 따라 과학기술이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예컨대, 한 때 정보통신 바람이 불 때 대통령이 이것을 챙기니까 공직사회에서도 여기에 문외한인 고위직들이 이것 공부하려고 아랫사람들 달달 볶고 한 적이 있다죠?

  소요유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회적 관심사가 뭐냐에 따라 그 나라의 흥망이 결정됩니다. 특히 국가 경영층의 관심사가 뭐냐에 따라 과학기술이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예컨대, 한 때 정보통신 바람이 불 때 대통령이 이것을 챙기니까 공직사회에서도 여기에 문외한인 고위직들이 이것 공부하려고 아랫사람들 달달 볶고 한 적이 있다죠?
• song (02-11-30 14:27)

    댓글에서 말씀하신 의견을 어떻게 하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그들의 의식속에 상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나라발전=과학기술발전=과학기술자우대"

  댓글에서 말씀하신 의견을 어떻게 하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그들의 의식속에 상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나라발전=과학기술발전=과학기술자우대"
• song (02-11-30 14:55)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도 운영진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대해서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도 운영진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대해서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