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후보'가 연구결과 조작
- 글쓴이
- tatsache
- 등록일
- 2002-09-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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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노벨상 후보'로까지 꼽히던 미국의 젊은 과학자가 연구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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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너무 over해서 신문에까지 나왔지만, 실제 미국,일본등 유명대학/연구소에서 밖으로 나오는 연구결과의 상당수가 쓰레기 혹은 거의 쓰레기입니다. 이 경우는 연구자의 능력이 문제가되어 쓸모없는 결과가 나왔지만, 어떤경우에는 대외비밀을 위해 일부러 거짓말을 넣는 경우도 확인한 적이 있읍니다. 논문/서적을 발표하는 목적은, 자기네 기업/대학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원해서이지, 남들이 그결과를 보고 따라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원하다면 자기네와 개별적으로 접촉해서 돈주고 사가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읍니다. 우발적이건, 일부러이건, 연구자의 도덕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없죠. 유감이지만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기때문에, 미국유명대학에서 했다고 모두 믿어서는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