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글쓴이
시스템
등록일
2004-07-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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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합지졸! 참으로 한심하다. (지만원/ 시스템클럽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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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도 없고, 지략가도 없고, 리더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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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싸울 때는 나에게 유리한 전장으로 적을 유인해야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열우당 등이 여기 저기 준비해놓은 전장으로 끌려다니면서 도사견 앞에서 주눅든 애완견처럼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다. 오히려 열우당과 한편이 되어 힘을 보태주고 있다. 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에 91명씩이나 찬성했고, 호주제폐지안에도 60%나 동참했다. 남북한 인터넷 교류에도 열우당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 도대체 박 대표에게 리더십이 있으며 의원들에겐 최소한의 당의식이 있는가? 

지금 국제사회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제전쟁을 하고 있다. 북한은 “리비아 모델을 따르라”는 미국의 최후통첩에 대해 7.25일, 분명한 거부의사를 표했다. "sham"(허풍). 한마디로 후세인처럼 매맞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7.21.‘북한인권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김정일을 인권탄압자로 부각시킬 준비가 진행 중이며, 상원에서는 이보다 더 강한 “자유법‘이 진행되고 있다. 곧 이어 단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두 개의 기차, 미국과 북한은 부딪치게 되어 있다.

열우당은 이러한 국제적 물결을 외면한 채, 미국과 일본이라는 외세를 배격하고,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북한과 합쳐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방해가 되는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를 험집내기 위해 케케묵은 ’친일청산법‘을 만들어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아붙이고 그의 딸인 박근혜 대표를 연좌제로 인민재판하겠다는 손톱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표는 ”아버지는 사심(私心) 없던 분… 얼마든 조사하라"는 식으로 대응했고, 박대표의 측근이라는 박세일 의원은 “박대표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열우당을 거들었다. 이에 대해 열우당은 덫에 잘 걸려들었다는 듯이 “자신 있으면 한나라당이 친일진상규명법에 동의하라”고 다그친다. 박대표는 코너에 몰려 난감해 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이런 모습을 보면 참으로 딱하기 이를 데 없다.


필자가 박대표라면 이에 대해 이렇게 받아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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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대통령이었다. 그가 잘한 일, 못한 일은 국민이 평가할 것이고 역사가들이 연구해야 할 대상이지, 그의 딸인 내가 평가할 대상이 아니다. 정치인들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박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국민 전체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며 역사가들의 소관이다. 이를 정치인들이 특별법을 만들어 정치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월권행위이며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나는 아버지인 박대통령이 아니다. 내가 왜 박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가? 설사 박대통령이 일부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그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것이 연좌제폐지의 근본정신이었다. 내가 나의 아버지의 잘못에 사과를 해야 한다면 노무현씨도 장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월간조선 자료에 의하면 노무현씨의 장인은 동네유지 11명을 사형시켰다 한다. 내가 아버지에 대해 연좌제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 노무현씨도 연좌제에 의해 책임을 저야 한다. 50년 전의 악질적 좌익전력에 대해서는 연좌제가 없어야 하고, 이승만 정권 때에도 밝히려다 실패한 100년전의 개인 신상에 대해서만은 연좌제를 해야 겠다는 것은 어떤 사상에 근거한 것인가?   

과거에 대한 연구는 오늘과 내일의 설계를 위한 교훈을 이끌어 내는 데 그 가치와 목적이 있다. 과거를 분석하는 데에는 두 가지 초점이 있다. 하나는 ‘무엇이 잘못돼서 일본에 먹혔느냐’이며 다른 하나는 ‘누가 처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이다. 전자는 교훈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분석인데 반해, 후자는 지금처럼 분열과 진실의 은닉을 유발하는 해악적인 분석이다.

우리는 무엇을 잘못해서 일본에 합병되었는가?  선진국 열강들은 저마다 부국강병을 기초로 식민지 쟁탈전에 나섰다. 약한 국가는 이런 열강들에게 먹히게되어 있는 세상이었다. 열강이 열강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는 어떻게 했는가? 지금의 열우당처럼 정적을 모함-모략하는 일에 날 새는 줄 모르다가 당한 것이다. 열우당은 지금 열강에 또 다시 먹힐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왕조가 일본에 먹힌 것은 지금의 열우당 같은 사람들이 정적을 모략질 하는 식의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일제 때 일본어를 배운 사람도 친일파인가? 일제 때 위안부로 일본군을 위안한 여성들도 친일파인가? 일장기를 달고 일본의 깃발을 올림픽 운동장에 나부끼게 한 손기정 선수도 친일파인가?

패전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인에게 굽실거리며 미국을 배워 일본 경제를 부흥시킨 일본 기업인들도 친미파인가? 이들이 친미파가 아니라면 당시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선진 교육을 받아, 거지의 나라를 선진국 문턱으로까지 발돋음시킨 박대통령도 친일파가 아니라 유능한 애국자이다. 박대통령은 중국의 등소평, 싱가포르의 이관요, 베트남의 모이모이 그리고 수많은 세계인들로부터 잠자는 국민을 일깨워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위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동남아 국가들, 아프리키 국가들은 어째서 한국에 새마을 교육을 받으려고 줄을 섰던가? 지금의 한국은 세계인들에게 무엇을 교육시킬 수 있는가?

박정희 대통령은 잘났던 일본을 배워 후진국인 한국을 일본에 가까이 접근시켰지만 지금의 노무현과 열우당은 조선말기 때 외국문물을 차단한 채, 정적을 모함하고 모략하는 못난 짓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파라면 노무현과 열우당은 조선을 일본에 먹히게 했던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못났던 위정자들에 비유될 것이다.   

우리 아버지 박대통령은 똑똑해서 일본군 중위가 되었다. 당시의 일본은 과학으로 입국한 나라다. 아버지는 일본으로부터 선진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를 세계에서 12번째로 잘 사는 나라를 만들었다.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얼마나 더 발전시킬 것인지 대답해 보라.


가진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일은 초등학교 졸업생도 할 줄 안다. 그러나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創造)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반듯한 교육과 창의력과 애국심이 있는 위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위인이라는 칭호를 듣지만, 아직까지 나는 '노무현은 위인'이라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다. 노무현 당신이이나, 극히 몇 사람에 불과한 열우당이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나쁘게 평가한다 해서 나쁜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노무현과 열우당은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소급입법으로 정적을 모함하려 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미래의 비전을 내놓기 바란다. 일자리는 어떻게 늘릴 것이며, 재산가가 국외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어떻게 막을 것이며, 미북간의 벌어지는 위기를 어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해 ‘진보’답게 청사진을 내놓아라.

만일 박대표가 이와 유사한 취지의 내용들을 명문으로 만들어 대국민 담화문으로 발표한다면 열우당과의 전세는 역전될 것이다. 필자가 박대표라면 노무현과 열우당의 이러한 행위를 단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한나라당에는 진력가도 없고, 지략가도 없고, 리더십도 없는가? 한나라당과 열우당 중 어느 당에 약점이 많은가?

이념논쟁을 벌이려면 총선 전에 벌였어야 했다. 그랬다면 한나라당이 다수당이 되었을 것이다. 여론은 바람과 같이 떠도는 것이다. 이런 여론에 편승하는 것은 졸개들이나 하는 일이다.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라면 잘못된 여론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지리멸렬하면 선명한 우익정당이 탄생할 수 있다.
 
2004. 7. 26
  • 뭘 봐? ()

      요즘 운영진 분들이 바쁘신가 봅니다?

  • 시스템 ()

     
    열우당은 박정희의 발바닥을 존경하라!(우와~), [지만원/시스템클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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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이 교사로 부임하였다고 일본인들이 첫날 밤새도록 박정희를 때렸다. 박정희는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때리는 이유를 알았다. 얕보았기 때문이다. 몇년 후 박정희가 그 날 자기를 때렸던 일본인 교사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다시, 그들이 박정희를 때렸는가? 아니다. 그들은 일본도를 차고 장교가 되어 나타난 박정희 앞에서 벌벌떨며 그를 상전으로 모셨다. 바로 여기에 박정희의 애국하는 방식이 있었다.

    일본인을 혼내 주려면 주먹으로 싸우라는 열우당의 논리에도 일리가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박정희는 일본인을 혼내 주기 위해 실력을 쌓았다. 게으르고 무식하게 지냈어야 친일파가 아니었다는 열우당식 잣대에도 일리가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훗날을 위해 박정희처럼 실력을 쌓아두는 애국도 있었다. 열우당 방식으로는 일본에 10번은 더 먹혔을 것이다.  일본인들에게 아부하면서 멸시받아 매일 발길질을 당했을 것이다.

    ...

  • 달나라 ()

      박정희 우상화라...... 독재의 아픈 흔적이군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 저정도면 우상화로 보이는군요. "일본인에게 복수하기위해 일본군이 되었다."  일본에게 복수하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피를 흘려가며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싸운 사람들도 있죠.
     

  • 사색자 ()

      한국의 박정희식 경제모델을 도입하고자 했던 다른 개발도상국들이 실패했다면... 그것은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없어서였을까요? 아니면 개발모델이 그들의 국민성(국민성 혹은 민족성의 존재성 자체가 없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만)과 맞지 않아서였을까요...

    박정희를 그 나라에 보내고, 그나라의 지도자를 우리나라에 데려와서 (뭐...뭐냐... 부부 스와핑 비스무리한 지도자 스와핑이냐??) 똑같은 방법으로 경제개발을 하였다면 어디가 성공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지도자의 자질뿐 아니라 국민의 자질도 중요했으리라 봅니다. 좋은 볍씨(지도자)뿐만이 아니라 좋은 토양(국민)도 있어야지 논농사가 잘되지 않겠습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계속 집권을 했었다면 지금정도의 경제개발은 힘들었을거 같고, 반대로 박정희 대통령이 칠레 같은 곳에서 경제개발을 시도했다면 그것도 실패했으리라 봅니다.(흠... 타락한 민주주의와 세련된 독재정치 중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이유가 그분 자신의 인생이 극과 극을 달렸기때문이 아닐런지. 그분이 친일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 맞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를 개발하는데 큰 일조를 한것도 맞고요. 여기서 '주관'이라는 한 개인의 의견이 보태지면 저울은 한쪽으로 기울게 되고 그분의 평가가 '친일 독재자' 혹은 '경제개발, 자주국방, 구국의 영웅(?)' 둘중 하나로 압축되겠죠.

    차라리 어느 하나의 행동만 했다면 평가하기가 쉬웠을터인데 양면 모두를 가지고 있으니 아직도 그분을 흠모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분을 욕하는 분도 계신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달력의 홀수날에는 그분을 '친일, 독재자', 짝수날에는 '경제개발과 자주국방의 견인차'로 보기로 했습니다. *^^* (앗싸, 잔대가리... )

    그런데, 일본 장교가 되어 일본인에게 복수한다... 는 것은... 고 박정희를 무덤에서 살려내어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해보지 않는 이상 진심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길 사람 맘을 모른다고 했으니..

    (그분의 경제개발의 과정은 이미 일제의 강점기때부터 그려진 청사진을 단순히 실행한 것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만약 일제가 계속해서 한반도를 통치하고 박정희 아닌 어떤 총독이 그러한 계획을 실행했다면 성공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봅니다. 영웅은 지 혼자 잘나서 영웅되는게 아니란게 제 지조라서...)

  • 사색자 ()

      싱가폴의 독재자인 리광유. 제 잣대로 보면 나쁜 독재자인데 싱가폴 친구랑 이야기하다보니 그 사람을 아주 높게 평가하더군요. 오히려, 그러한 강권정치와 통제에 대해서 옹호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 먹었습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 친구도 싱가폴을 싫어하면서도 (그렇다고 말레이시아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리광유는 높게 평가하더군요. 어머... 그 사람 독재자인데...

    이러다 보니... 제 민주와 독재에 대한 관념, 신념 같은 것들이 어중간하게 희석되어서 이제는 " "백성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풍부한 음식과 안전한 국경과 보장된 미래와 적은 세금과 놀고 즐길 수 있는 많은 술집이지...... 형이나 내가 아냐." 라는 환타지 소설 "드래곤 레이디"속의 대사에 은근히 동조하게 됩니다.

    (여기서 맏형은 부태,타락한 황제이고, 반황제 개혁파인 둘째형은 셋째에게 간곡히 첫째형을 타도하고 황위를 쟁탈하라고 부탁하는 과정중에 셋째 왕자가 둘째 형에게 소리치는 부분입니다.)


    우주세기의 건담에서 깔려있는 세련된 독재정치의 자프트의 지온공국의 황제 체제와 썩어빠진 지구연합군, 혹은 은하영웅전설에서 엿보이는 '세련된 독재와 타락한 민주주의' 같은 갈등구조를 바라보다보면 '역시 난 배부른 돼지가 되어야했지 않았을까?...'라고 회의해봅니다.

    *^^* 잡담이었습니다.

  • 한사람 ()

      ...

    사색자님, 반갑습니다. ^_^

    저도 '드래곤 레이디'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백성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풍부한 음식과 안전한 국경과 보장된 미래와 적은 세금과 놀고 즐길 수 있는 많은 술집이지...... 형이나 내가 아냐." 라는 대사를 기억해 내는 사색자님의 "사색 능력"에 놀랐습니다. ^_^

    그리고, 그 '셋째 왕자'의 견해( 대사 내용 )에 공감합니다.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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