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말로 "ㅂㅅ인증"하는군요.

외국언론도 통제가 가능하다고 여기는건지?
인가젯도 청탁과 기타 등등으로 기사가 삭제될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더만....

  삼성모바일의 유럽법인장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유럽에서 삼성의 행태는 심각합니다. 작년 여름 처음 갤럭시가 출시된 이후에 많은 유저들을 배반하면서부터 삼성의 스마트폰은 이제 물건너갔습니다. 삼성의 전략이 이제 어느정도 구체화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저가 스마트폰 전략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선도하려는 의지자체가 없고 당분간 혼란기를 거쳐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구도가 단순화되면 안드로이드든 바다폰이든 밀어내기로 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에게서 아직 애플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이 자신들의 실력과 강점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경영진들중에 소프트 파워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는 혹은 인지하더라도 소리내는 사람이 없죠. 유력자들이 하드웨어 출신이라... 삼성전자 내부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