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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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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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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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명보험업계에 대졸 남성설계사들이 인기를 끌면서 의사나 경영학석사(MBA) 출신 등 이색경력을 갖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선망을 받는 직업 출신 설계사들이 속속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생명보험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 IST) 출신 최홍기(39) 부지점장이 활약하고 있다.
최 부지점장은 KAIST를 졸업한 뒤 LG화학 연구실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0년 메 트라이프생명으로 옮겨 남성설계사를 육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센트럴지점에서는 KAIST 출신이 4명이나 있다.
90학번인 지점장 김관 덕씨를 비롯해 91학번 김준성 팀장과 이동석(88학번).유승무(91학번) FP(재무설계사) 가 근무중이다.
이와 함께 푸르덴셜생명 남성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 홍성원(39)씨는 미국 플로 리다공대에서 전산학을 전공한 뒤 국내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하고 현재 단국 대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홍씨는 지난 99년 입사한 이래 4년간 종신보험을 판매해 왔으며 지난 2년 연속 100만불 원탁회의 회원이 될 정도로 보험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ING생명에는 종합병원 내과과장 출신 강신재(38)씨가 설계사(FC)로 활약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부기장출신으로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상윤(36)씨도 설 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보험설계사에 대해 "급여 상한선이 없고 일한 만큼 철저하게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5월 현재 전체 생명보험사 설계사 17만37명중 대졸이상 설계사 는 1만5천655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했으며 이중 석사이상은 343명으로 전체의 0. 2%에 이른다.
nadoo1@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11일 생명보험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 IST) 출신 최홍기(39) 부지점장이 활약하고 있다.
최 부지점장은 KAIST를 졸업한 뒤 LG화학 연구실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0년 메 트라이프생명으로 옮겨 남성설계사를 육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센트럴지점에서는 KAIST 출신이 4명이나 있다.
90학번인 지점장 김관 덕씨를 비롯해 91학번 김준성 팀장과 이동석(88학번).유승무(91학번) FP(재무설계사) 가 근무중이다.
이와 함께 푸르덴셜생명 남성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 홍성원(39)씨는 미국 플로 리다공대에서 전산학을 전공한 뒤 국내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하고 현재 단국 대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홍씨는 지난 99년 입사한 이래 4년간 종신보험을 판매해 왔으며 지난 2년 연속 100만불 원탁회의 회원이 될 정도로 보험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ING생명에는 종합병원 내과과장 출신 강신재(38)씨가 설계사(FC)로 활약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부기장출신으로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상윤(36)씨도 설 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보험설계사에 대해 "급여 상한선이 없고 일한 만큼 철저하게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5월 현재 전체 생명보험사 설계사 17만37명중 대졸이상 설계사 는 1만5천655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했으며 이중 석사이상은 343명으로 전체의 0. 2%에 이른다.
nadoo1@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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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
이런 기사도 있었군요. 저 흥국생명 KAIST출신 사람들은 'KAIST 4인방'이라고 보험업계에서 꽤 유명한 사람들이죠. 90학번 김관덕이라는 분은 한번 봤는데 흥국생명 내부에선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하데요. 공대생들이 이쪽으로 많이 많이 진출해줬으면 좋겠는데..
-
으음..
()
저도 이직업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전망은 괜찮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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