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박사 이후 변리사의 길
- 글쓴이
- 공대
- 등록일
- 2002-07-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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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박사 이후 변리사의 길은 어떨까요?
공학 박사 학위를 하면서 저 자신의 학문의 깊이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계속 연구를 한다고 해도 깊이있는 연구는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응용력은 제법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런 성향이 변리사를 하면 적성에도 맞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고려의 대상이었습니다만 1요인은 아닙니다.
혹시 공학 박사후 변리사의 길을 걷고 계신분은 안 계신가요?
공학 박사 학위를 하면서 저 자신의 학문의 깊이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계속 연구를 한다고 해도 깊이있는 연구는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응용력은 제법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런 성향이 변리사를 하면 적성에도 맞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고려의 대상이었습니다만 1요인은 아닙니다.
혹시 공학 박사후 변리사의 길을 걷고 계신분은 안 계신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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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의학박사후 한의사의 길이랑 비스무리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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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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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한때 박사들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채하던 일이 있었읍니다. 심사관으로 5년 근무하면 변시 1차를 면제하니까 지금쯤 박사학위를 가진 변리사들이 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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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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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외국에서 박사학위한 제 후배가 특허청에 특재되었습니다. 아마 아직 그런제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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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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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도 얼마전에 없어졌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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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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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이 변리사업계로 곧 쏟아져나올 것이라고 하더군요.. 한 100여명 정도 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