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공대생들이 고시책을 들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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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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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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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명문대의 공대생들......
고학년이 된 후에도 고시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공대생이 고시공부하는거? 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기존의 전공도 어려워 죽겠는데 막대한양의 고시공부를 할라치면 무조건 전공은 팽겨친 연후에야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또,암기와는 거리가 먼 내용을 접해온 공대생들에겐 무지막지한 양의 지식들을 머리에 담는 작업이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짧아야 2,3년이라는 준비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게다가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여럽게 해 온 전공마저 쓸모없게 되고 아까운 청춘마저 무의미하게
날려버린 매우 비참한 인생 국면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마저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길이 구만리같은 고3학생님이여
한 번 부모님이든 주위에 아는 선배건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명문대 공대는 취직도 잘되고 빠르면 26살에 박사도 따고......일찍 교수도 할 수 있다는데 뭐하러 전공까지 버리면서 힘든 고시를 준비할까?"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으신 후에 왜 공대를 오면 안되는지 납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쭉 글을 읽어보면.. 이공계의 진로가 불투명하다고.. 아니 그보다 더한..
>정도로 글이 있는데요..
>전지금 고3이구요.. 저도 지금껏 공대로 가서 연구를하던가.. 대기업에 취직을하던가..
>했었는데.. 요즘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 되게 불안하고.. 이게 맞는길인가 싶거든요?
>수능 한 90일 남긴상태에서.. 집에선 첨에는 의대를 고집하시다가.. 제가 하도 공대쪽을 생각하니까..
>알아서 하란 분위기로 흘러갔고.. 근데.. 정작 나 자신이.. 공대가..마니 힘든걸보고..
>의대로 방향을 돌릴까 생각중이거든요.. 저희때는 제도가 바뀌어서.. 재수이상못하구요..
>그래서 더 고민이네요..
>얼마전 포공 설명회도 갔다오고 했는데.. 거기선 박사 젤빠른게..26세때 박사과정까지 밟았다구요..
>글고.. 거긴 100%취업에.. 학부학사박사모두.. 서로 데려가려구 한다구..
>교수님말씀에 의하면.. 요즘 이공계기피현상으로.. 뭐 수명이짧고.. 그렇다는데..
>그건 이공계 전체를 통틀어 일반적인 얘기고.. 포공같은경우는 그런거 없다면서..
>그곳 교수님들께선.. 보통 학교에서 수입과 기타 연구수입을 합치면.. 보통1억정도라고..
>그정돈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단식으로 말씀하셔서..
>거기선 또 희망을 발견할수있었거든요..
>이공계대한 불리한 차별은.. 정말로 어느 한곳에 이러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SKP
>밑에 대학졸업생을 두고 말하는것인지..
>혹시..주위에..포공출신계신분들은.. 짐어떤지..
>예전에.. 카이스트란 드라마 기억하실겁니다..
>거기서 한때.. 연구와 현실문제..(결혼같은..)걸로 고민하던 테마가 있었는데.. 그땐 저게 무슨내용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던데.. (그때만해도 꿈에 부풀어있었죠.. 어리고 아직암것두 모른체 막연히 공대에서..연구를 하는 과학도를 꿈꿨으니까요..)
>요즘에들어서.. 그게 무슨내용이었는지.. 확실히 느끼네요.. 설마 카이스트생도.. 그런거라면..
>대체.. 희망있는 공과대학은.. 정녕없는것입니까..?
>
>
>답변부탁드립니다..
>글고 의대가면요.. 지방의대나와도.. 마찬가지로..이득인가요??
>저기 구석에 있는 지방의대도 공대보단 더 희망있는건가요??
>참그리고.. 약대있자나요.. 그곳도.. 공대보단.. 희망적인가요,,??
>의대나 약대.. 한의대..치대.. 흔히 말하는 돈잘버는...
>그곳나와서 빈둥빈둥거리는 사람 없나요,,?
>보통 비교를 하시면.. 되게 마니버는 한 몇십억씩버는.. 그런 사람들과 비교를 되게 마니하시던데..
>그렇게치면..공대출신중에도.. 고위직간부들은..마찬가지로 그렇게 벌자나요..
>그렇게 버는 몇몇의 소수의사들말고.. 그렇게 높지않은 대학나와서.. 보통 평균적이거나.. 그런..
>공대생보다 돈못버는 의대생이나 흔히 말하는 그 4개의 과나온 사람없습니까??
>
>죄송합니다.. 띠껍다 완전 돈돈거리는 속물이네.. 너같은놈은 그냥 암대나 처박혀 죽어라..
>뭐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도 훌리건들이 답변을 사납게 하는걸 마니봐서..
>그래두..미래가 걸린일이라.. 막연히 생각해오던.. 과거와는 다르게..
>대학진학을 앞둔 고3이되니까.. 사회로 나가는게 걸려있으니..
>보수라는걸 상당히 고려하게 되더군요.. 특히 남자는.. 이해해 주세요..
>저도 막 부자가 되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벌수있다면..
>저두 공대를 원했습니다.. 그치만.. 너무 흔들리네요..
>정확한 답변부탁드릴게요.. 부탁합니다..
>
>
>죄송합니다.. 정확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
>
>항상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고학년이 된 후에도 고시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공대생이 고시공부하는거? 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기존의 전공도 어려워 죽겠는데 막대한양의 고시공부를 할라치면 무조건 전공은 팽겨친 연후에야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또,암기와는 거리가 먼 내용을 접해온 공대생들에겐 무지막지한 양의 지식들을 머리에 담는 작업이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짧아야 2,3년이라는 준비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게다가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여럽게 해 온 전공마저 쓸모없게 되고 아까운 청춘마저 무의미하게
날려버린 매우 비참한 인생 국면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마저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대생들이 고시를 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길이 구만리같은 고3학생님이여
한 번 부모님이든 주위에 아는 선배건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명문대 공대는 취직도 잘되고 빠르면 26살에 박사도 따고......일찍 교수도 할 수 있다는데 뭐하러 전공까지 버리면서 힘든 고시를 준비할까?"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으신 후에 왜 공대를 오면 안되는지 납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쭉 글을 읽어보면.. 이공계의 진로가 불투명하다고.. 아니 그보다 더한..
>정도로 글이 있는데요..
>전지금 고3이구요.. 저도 지금껏 공대로 가서 연구를하던가.. 대기업에 취직을하던가..
>했었는데.. 요즘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 되게 불안하고.. 이게 맞는길인가 싶거든요?
>수능 한 90일 남긴상태에서.. 집에선 첨에는 의대를 고집하시다가.. 제가 하도 공대쪽을 생각하니까..
>알아서 하란 분위기로 흘러갔고.. 근데.. 정작 나 자신이.. 공대가..마니 힘든걸보고..
>의대로 방향을 돌릴까 생각중이거든요.. 저희때는 제도가 바뀌어서.. 재수이상못하구요..
>그래서 더 고민이네요..
>얼마전 포공 설명회도 갔다오고 했는데.. 거기선 박사 젤빠른게..26세때 박사과정까지 밟았다구요..
>글고.. 거긴 100%취업에.. 학부학사박사모두.. 서로 데려가려구 한다구..
>교수님말씀에 의하면.. 요즘 이공계기피현상으로.. 뭐 수명이짧고.. 그렇다는데..
>그건 이공계 전체를 통틀어 일반적인 얘기고.. 포공같은경우는 그런거 없다면서..
>그곳 교수님들께선.. 보통 학교에서 수입과 기타 연구수입을 합치면.. 보통1억정도라고..
>그정돈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단식으로 말씀하셔서..
>거기선 또 희망을 발견할수있었거든요..
>이공계대한 불리한 차별은.. 정말로 어느 한곳에 이러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SKP
>밑에 대학졸업생을 두고 말하는것인지..
>혹시..주위에..포공출신계신분들은.. 짐어떤지..
>예전에.. 카이스트란 드라마 기억하실겁니다..
>거기서 한때.. 연구와 현실문제..(결혼같은..)걸로 고민하던 테마가 있었는데.. 그땐 저게 무슨내용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던데.. (그때만해도 꿈에 부풀어있었죠.. 어리고 아직암것두 모른체 막연히 공대에서..연구를 하는 과학도를 꿈꿨으니까요..)
>요즘에들어서.. 그게 무슨내용이었는지.. 확실히 느끼네요.. 설마 카이스트생도.. 그런거라면..
>대체.. 희망있는 공과대학은.. 정녕없는것입니까..?
>
>
>답변부탁드립니다..
>글고 의대가면요.. 지방의대나와도.. 마찬가지로..이득인가요??
>저기 구석에 있는 지방의대도 공대보단 더 희망있는건가요??
>참그리고.. 약대있자나요.. 그곳도.. 공대보단.. 희망적인가요,,??
>의대나 약대.. 한의대..치대.. 흔히 말하는 돈잘버는...
>그곳나와서 빈둥빈둥거리는 사람 없나요,,?
>보통 비교를 하시면.. 되게 마니버는 한 몇십억씩버는.. 그런 사람들과 비교를 되게 마니하시던데..
>그렇게치면..공대출신중에도.. 고위직간부들은..마찬가지로 그렇게 벌자나요..
>그렇게 버는 몇몇의 소수의사들말고.. 그렇게 높지않은 대학나와서.. 보통 평균적이거나.. 그런..
>공대생보다 돈못버는 의대생이나 흔히 말하는 그 4개의 과나온 사람없습니까??
>
>죄송합니다.. 띠껍다 완전 돈돈거리는 속물이네.. 너같은놈은 그냥 암대나 처박혀 죽어라..
>뭐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도 훌리건들이 답변을 사납게 하는걸 마니봐서..
>그래두..미래가 걸린일이라.. 막연히 생각해오던.. 과거와는 다르게..
>대학진학을 앞둔 고3이되니까.. 사회로 나가는게 걸려있으니..
>보수라는걸 상당히 고려하게 되더군요.. 특히 남자는.. 이해해 주세요..
>저도 막 부자가 되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벌수있다면..
>저두 공대를 원했습니다.. 그치만.. 너무 흔들리네요..
>정확한 답변부탁드릴게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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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정확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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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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